이가 빠진 찻잔
이가 빠져 컵이 아닌
꽃병으로 변신한 유리잔.
그래, 세상에 쓸모없는 건 없네.
모든 건 제 자리에 있을 때 이렇게 빛나는
건데 나도 내 자리에 빛나는 날이 오겠지.
어쩌면 처음부터 컵이 아닌 꽃병의
운명을 타고났던 유리잔. 그래 넌
처음부터 컵이 아니었나 보다.
꽃병이 되려고 이가
나갔던 건가 보다.
- 윤서원의《낯선 곳에서 살아보기》중에서 -
꽃병으로 변신한 유리잔.
그래, 세상에 쓸모없는 건 없네.
모든 건 제 자리에 있을 때 이렇게 빛나는
건데 나도 내 자리에 빛나는 날이 오겠지.
어쩌면 처음부터 컵이 아닌 꽃병의
운명을 타고났던 유리잔. 그래 넌
처음부터 컵이 아니었나 보다.
꽃병이 되려고 이가
나갔던 건가 보다.
- 윤서원의《낯선 곳에서 살아보기》중에서 -
-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
친구야 너는 아니
-
내 나이 35세
-
젊음은 가고 청춘은 온다
-
발걸음이 가벼워졌다
-
사막에 서 있을 때
-
내가 나를 어루만져 준다
-
도움을 청하라
-
무엇으로 생명을 채우는가?
-
차근차근 한 걸음 한 걸음
-
조용한 응원
-
마음 치유
-
짐이 무거워진 이유
-
첫 걸음 하나에
-
혼자 있는 시간
-
급체
-
마음마저 전염되면...
-
작은 긁힘
-
가난한 대통령 무히카
-
인생의 명답
-
새날
-
끈기
-
나의 치유는 너다
-
이가 빠진 찻잔
-
소중한 비밀 하나
-
웃으면서 체념하기
-
밥 하는 것도 수행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