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6.19 14:34
내 옆에 천국이 있다
조회 수 826 추천 수 0 댓글 0
내 옆에 천국이 있다
유년기에는
천국이 우리 옆에 있었다.
자연의 소리는 격하거나 지나치지 않고
거짓 또한 없다. 나는 다시 극히 섬세한 본능을
가장 신성한 것으로 믿게 된다. 자연의 소리는
나에게 남은 시간들이 거쳐야 할
삶이 아닌 삶, 삶을 넘어선
삶이 된다.
- 헨리 D. 소로우의《소로우의 일기》중에서 -
천국이 우리 옆에 있었다.
자연의 소리는 격하거나 지나치지 않고
거짓 또한 없다. 나는 다시 극히 섬세한 본능을
가장 신성한 것으로 믿게 된다. 자연의 소리는
나에게 남은 시간들이 거쳐야 할
삶이 아닌 삶, 삶을 넘어선
삶이 된다.
- 헨리 D. 소로우의《소로우의 일기》중에서 -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공지 |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 風文 | 2023.02.04 | 16698 |
| 공지 | 친구야 너는 아니 1 | 風文 | 2015.08.20 | 106181 |
| 2660 | 끈질긴 요청이 가져온 성공 - 패티 오브리 | 風文 | 2022.08.22 | 883 |
| 2659 | 단도적입적인 접근이 일궈낸 사랑 | 風文 | 2022.08.21 | 1022 |
| 2658 | 한 통의 전화가 가져다 준 행복 - 킴벨리 웨일 | 風文 | 2022.08.20 | 1000 |
| 2657 | 나는 좋아, 그런데 왜 청하지 않니? | 風文 | 2022.08.19 | 974 |
| 2656 | 말하지 않으면 아무도 도와주지 않는다. | 風文 | 2022.08.18 | 1007 |
| 2655 | 일단 해보기 | 風文 | 2022.06.04 | 1104 |
| 2654 | 허둥지둥 쫓기지 않으려면 | 風文 | 2022.06.04 | 919 |
| 2653 | 세월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 것 | 風文 | 2022.06.04 | 794 |
| 2652 | 나무도 체조를 한다 | 風文 | 2022.06.04 | 1038 |
| 2651 | 빈둥거림의 미학 | 風文 | 2022.06.01 | 917 |
| 2650 | 성냄(火) | 風文 | 2022.06.01 | 975 |
| 2649 | 동포에게 고함 | 風文 | 2022.06.01 | 1044 |
| 2648 | 희망이란 | 風文 | 2022.06.01 | 1260 |
| 2647 | 부모의 가슴에 박힌 대못 수십 개 | 風文 | 2022.05.31 | 1273 |
| 2646 | 몸과 마음의 '중간 자리' | 風文 | 2022.05.31 | 1201 |
| 2645 | 어떤 사람으로 기억되고 싶은가? | 風文 | 2022.05.31 | 1552 |
| 2644 | 주변 환경에 따라 | 風文 | 2022.05.31 | 1518 |
| 2643 | 처음 손을 잡았던 날 | 風文 | 2022.05.30 | 1194 |
| 2642 | 내가 '나다움'을 찾는 길 | 風文 | 2022.05.30 | 1278 |
| 2641 | 하루 가장 적당한 수면 시간은? | 風文 | 2022.05.30 | 1367 |
| 2640 | '사회적 유토피아'를 꿈꾼다 | 風文 | 2022.05.30 | 1397 |
| 2639 | 조각 지식, 자투리 지식 | 風文 | 2022.05.26 | 1103 |
| 2638 | 피해갈 수 없는 사건들 | 風文 | 2022.05.26 | 1132 |
| 2637 | 일기가 가진 선한 면 | 風文 | 2022.05.26 | 967 |
| 2636 | 아이들의 말이 희망이 될 수 있게 | 風文 | 2022.05.26 | 105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