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6.10 14:14
속으론 울고 있어도...
조회 수 1209 추천 수 0 댓글 0
속으론 울고 있어도...
무표정한 입가를
손으로 끌어올려 웃게 만들 수는 있다.
울고 있는 눈가를 닦아내서 눈물을 지워
버릴 수는 있다. 속으론 울고 있어도
얼굴은 웃게 만들 힘이
우리에겐 있다.
- 김욱의《가슴이 뛰는 한 나이는 없다》중에서 -
손으로 끌어올려 웃게 만들 수는 있다.
울고 있는 눈가를 닦아내서 눈물을 지워
버릴 수는 있다. 속으론 울고 있어도
얼굴은 웃게 만들 힘이
우리에겐 있다.
- 김욱의《가슴이 뛰는 한 나이는 없다》중에서 -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공지 |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 風文 | 2023.02.04 | 17421 |
| 공지 | 친구야 너는 아니 1 | 風文 | 2015.08.20 | 106960 |
| 914 | 눈에 보이지 않는 것 | 風文 | 2014.08.12 | 10419 |
| 913 | 눈부신 지느러미 | 바람의종 | 2010.02.11 | 4726 |
| 912 | 눈부신 깨달음의 빛 | 바람의종 | 2011.07.16 | 3666 |
| 911 | 눈부신 깨달음의 빛 | 風文 | 2019.08.13 | 952 |
| 910 | 눈물의 강 | 바람의종 | 2010.01.28 | 3847 |
| 909 | 눈물을 닦아주며 | 바람의종 | 2009.08.07 | 4448 |
| 908 | 눈물 속에 잠이 들고, 기쁜 마음으로 일어났다 | 바람의종 | 2008.10.23 | 7395 |
| 907 | 눈깔사탕과 다이아몬드를 바꾼 사람들 | 風文 | 2024.05.31 | 76 |
| 906 | 눈과 귀와 코, 그리고 입과 손과 다리 | 바람의종 | 2012.04.03 | 4566 |
| 905 | 눈 오는 소리 | 바람의종 | 2009.12.18 | 4665 |
| 904 | 눈 내리는 벌판에서 - 도종환 (118) | 바람의종 | 2009.01.24 | 4339 |
| 903 | 눈 - 도종환 (112) | 바람의종 | 2008.12.27 | 7997 |
| 902 | 누군가의 웃음 | 風文 | 2022.05.18 | 1434 |
| 901 | 누군가를 마음으로 설득하여보자! | 바람의종 | 2008.09.25 | 5688 |
| 900 | 누군가를 깊이 안다는 것 | 風文 | 2015.02.09 | 6151 |
| 899 | 누군가 | 윤안젤로 | 2013.05.27 | 10320 |
| 898 | 누가 나를 화나게 하는가? | 風文 | 2024.03.27 | 826 |
| 897 | 놓아주기 | 바람의종 | 2009.05.15 | 5511 |
| 896 | 놓아주기 | 바람의종 | 2012.12.21 | 7864 |
| 895 | 놓아버림 | 風文 | 2014.12.01 | 7547 |
| 894 | 높은 계단을 오를 때 5 | 윤안젤로 | 2013.04.19 | 11889 |
| 893 | 놀이 | 바람의종 | 2008.11.11 | 5066 |
| 892 | 놀라운 기하급수적 변화 | 風文 | 2021.10.09 | 723 |
| 891 | 놀라는 것도 능력이다 | 風文 | 2014.12.28 | 6918 |
| 890 | 논쟁이냐, 침묵이냐 | 風文 | 2022.02.06 | 77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