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조회 수 904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속으론 울고 있어도...

무표정한 입가를
손으로 끌어올려 웃게 만들 수는 있다.
울고 있는 눈가를 닦아내서 눈물을 지워
버릴 수는 있다. 속으론 울고 있어도
얼굴은 웃게 만들 힘이
우리에겐 있다.


- 김욱의《가슴이 뛰는 한 나이는 없다》중에서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風文 2023.02.04 13282
공지 친구야 너는 아니 1 風文 2015.08.20 102662
2635 책을 쓰는 이유 風文 2018.01.02 4565
2634 책을 '먹는' 독서 風文 2023.09.07 963
2633 책 한 권의 혁명 風文 2017.12.06 3451
2632 찾습니다 바람의종 2013.01.28 7827
2631 창조적인 삶 바람의종 2008.12.06 6532
2630 창조의 순간 바람의종 2011.02.12 4925
2629 창조력 風文 2019.08.17 805
2628 창조 에너지 風文 2014.11.24 7654
2627 창의적인 사람 - 도종환 바람의종 2008.07.21 8568
2626 창의적으로 요청하라 - 미네소타 적십자의 표어 風文 2022.10.01 651
2625 창밖의 눈 바람의종 2013.01.25 8911
2624 참새와 죄수 바람의종 2008.02.21 10010
2623 참는다는 것 / 도종환 바람의종 2008.04.28 8641
2622 참기름 장사와 명궁 바람의종 2008.01.28 8100
2621 참 좋은 글 - 도종환 (83) 바람의종 2008.10.20 6854
2620 찰떡궁합 바람의종 2009.07.06 5783
2619 찬란한 슬픔의 봄 / 도종환 바람의종 2008.05.09 8611
2618 착한 사람 정말 많다 風文 2014.11.29 9394
2617 차근차근 한 걸음, 한 걸음 바람의종 2010.05.12 4907
2616 차근차근 한 걸음 한 걸음 風文 2019.08.10 884
2615 차근차근 바람의종 2010.11.25 3709
2614 차가워진 당신의 체온 바람의종 2013.01.21 7472
2613 차가운 손 바람의종 2009.12.01 6526
2612 차 맛이 좋아요 風文 2022.12.14 841
2611 째깍 째깍 시간은 간다 윤안젤로 2013.06.15 13271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 122 Next
/ 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