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6.10 14:14
속으론 울고 있어도...
조회 수 1136 추천 수 0 댓글 0
속으론 울고 있어도...
무표정한 입가를
손으로 끌어올려 웃게 만들 수는 있다.
울고 있는 눈가를 닦아내서 눈물을 지워
버릴 수는 있다. 속으론 울고 있어도
얼굴은 웃게 만들 힘이
우리에겐 있다.
- 김욱의《가슴이 뛰는 한 나이는 없다》중에서 -
손으로 끌어올려 웃게 만들 수는 있다.
울고 있는 눈가를 닦아내서 눈물을 지워
버릴 수는 있다. 속으론 울고 있어도
얼굴은 웃게 만들 힘이
우리에겐 있다.
- 김욱의《가슴이 뛰는 한 나이는 없다》중에서 -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공지 |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 風文 | 2023.02.04 | 16732 |
| 공지 | 친구야 너는 아니 1 | 風文 | 2015.08.20 | 106204 |
| 2160 | 나 혼자만의 몸이 아니다 | 바람의종 | 2010.07.03 | 3222 |
| 2159 | 38번 오른 히말라야 | 바람의종 | 2010.07.03 | 3661 |
| 2158 | '도전 자격증' | 바람의종 | 2010.07.04 | 3162 |
| 2157 | 얼마만의 휴식이던가? | 바람의종 | 2010.07.04 | 2676 |
| 2156 | 여행의 목적지 | 바람의종 | 2010.07.04 | 3762 |
| 2155 | 디자이너를 위하여 | 바람의종 | 2010.07.06 | 1911 |
| 2154 | 도전과제 | 바람의종 | 2010.07.06 | 2919 |
| 2153 | 자연을 통해... | 바람의종 | 2010.07.06 | 3465 |
| 2152 | 상냥했는가, 친절했는가, 할 일을 다했는가 | 바람의종 | 2010.07.07 | 2334 |
| 2151 | 곱셈과 나눗셈 | 바람의종 | 2010.07.07 | 4585 |
| 2150 | 예술적 지성 | 바람의종 | 2010.07.07 | 3293 |
| 2149 | 깊이 바라보기 | 바람의종 | 2010.07.08 | 3333 |
| 2148 | 천 년의 바람 | 바람의종 | 2010.07.08 | 4049 |
| 2147 | 심장을 건넨다 | 바람의종 | 2010.07.08 | 3024 |
| 2146 | 어울림 | 바람의종 | 2010.07.09 | 3203 |
| 2145 | 마음의 채널 | 바람의종 | 2010.07.09 | 2501 |
| 2144 | 쓸모 없는 존재는 없다 | 바람의종 | 2010.07.10 | 2448 |
| 2143 | 그대와의 인연 | 바람의종 | 2010.07.13 | 3485 |
| 2142 | 아름다운 신념 | 바람의종 | 2010.07.13 | 4085 |
| 2141 | '믿어주는' 칭찬 | 바람의종 | 2010.07.17 | 3478 |
| 2140 | 일에 전념하라 | 바람의종 | 2010.07.17 | 3440 |
| 2139 | 등산 | 바람의종 | 2010.07.17 | 2191 |
| 2138 | 잃을 것, 얻을 것 | 바람의종 | 2010.07.18 | 4153 |
| 2137 | '더하기 1초' | 바람의종 | 2010.07.19 | 3492 |
| 2136 | 자기 생각, 자기 방식, 자기 관점 | 바람의종 | 2010.07.20 | 346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