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조회 수 1201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속으론 울고 있어도...

무표정한 입가를
손으로 끌어올려 웃게 만들 수는 있다.
울고 있는 눈가를 닦아내서 눈물을 지워
버릴 수는 있다. 속으론 울고 있어도
얼굴은 웃게 만들 힘이
우리에겐 있다.


- 김욱의《가슴이 뛰는 한 나이는 없다》중에서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風文 2023.02.04 17303
공지 친구야 너는 아니 1 風文 2015.08.20 106886
910 환희 바람의종 2009.08.31 6731
909 나는 너에게 희망의 씨앗이 되고 싶다 바람의종 2012.06.12 6731
908 아배 생각 - 안상학 바람의종 2008.04.17 6733
907 「똥개의 노래」(소설가 김종광) 바람의종 2009.06.09 6738
906 기다려야 할 때가 있다 바람의종 2012.07.02 6738
905 이웃이 복이다 바람의종 2011.11.10 6739
904 절제 바람의종 2009.10.10 6744
903 세상은 아름다운 곳 - 도종환 (91) 바람의종 2008.11.11 6745
902 수학적으로 정확하게 계산된 세계 바람의종 2008.02.16 6747
901 「웃음 1」(소설가 정영문) 바람의종 2009.06.16 6748
900 인생의 빛과 어둠이 녹아든 나이 바람의종 2007.12.27 6750
899 평화의 장소 바람의종 2012.12.27 6751
898 「부모님께 큰절 하고」(소설가 정미경) 바람의종 2009.06.10 6765
897 용서 바람의종 2008.07.19 6770
896 담을 타고 넘는 넝쿨 風文 2015.01.05 6771
895 두려움 風文 2015.02.15 6773
894 좋아하는 일을 하자 바람의종 2010.03.27 6774
893 「진수성찬」(시인 이상섭) 바람의종 2009.08.11 6777
892 교환의 비밀: 가난은 어떻게 생겨났는가 바람의종 2008.04.22 6778
891 새로운 곳으로 떠나자 바람의종 2012.12.31 6778
890 사랑하지 않기 때문에? 바람의종 2008.10.10 6782
889 문학대중화란 - 안도현 바람의종 2008.03.15 6785
888 그대의 삶은... 바람의종 2008.11.11 6787
887 은행나무 길 - 도종환 (86) 바람의종 2008.10.29 6794
886 숫사자의 3천번 짝짓기 바람의종 2009.04.30 6797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79 80 81 82 83 84 85 86 87 88 89 90 91 92 93 ... 122 Next
/ 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