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6.10 14:14
속으론 울고 있어도...
조회 수 800 추천 수 0 댓글 0
속으론 울고 있어도...
무표정한 입가를
손으로 끌어올려 웃게 만들 수는 있다.
울고 있는 눈가를 닦아내서 눈물을 지워
버릴 수는 있다. 속으론 울고 있어도
얼굴은 웃게 만들 힘이
우리에겐 있다.
- 김욱의《가슴이 뛰는 한 나이는 없다》중에서 -
손으로 끌어올려 웃게 만들 수는 있다.
울고 있는 눈가를 닦아내서 눈물을 지워
버릴 수는 있다. 속으론 울고 있어도
얼굴은 웃게 만들 힘이
우리에겐 있다.
- 김욱의《가슴이 뛰는 한 나이는 없다》중에서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 風文 | 2023.02.04 | 10817 |
공지 | 친구야 너는 아니 1 | 風文 | 2015.08.20 | 100274 |
2652 | 머리가 희끗희끗해졌으니 | 風文 | 2019.08.13 | 666 |
2651 | 아무나 만나지 말라 | 風文 | 2019.08.21 | 666 |
2650 | 일기가 가진 선한 면 | 風文 | 2022.05.26 | 666 |
2649 | 끈질긴 요청이 가져온 성공 - 패티 오브리 | 風文 | 2022.08.22 | 666 |
2648 | 오기 비슷한 힘 | 風文 | 2023.06.19 | 666 |
2647 | 백수로 지낸 2년 | 風文 | 2023.05.19 | 667 |
2646 | 재능만 믿지 말고... | 風文 | 2023.05.30 | 667 |
2645 | 당신이 '예술작품'이다 | 風文 | 2019.08.12 | 669 |
2644 | 정상에 오른 사람 | 風文 | 2019.08.16 | 669 |
2643 | 토끼가 달아나니까 사자도 달아났다 | 風文 | 2022.02.24 | 669 |
2642 | 거울과 등대와 같은 스승 | 風文 | 2022.05.23 | 669 |
2641 | 살아있는 지중해 신화와 전설 2.1 | 風文 | 2023.04.20 | 669 |
2640 | 새날 | 風文 | 2019.08.06 | 670 |
2639 | 2. 세이렌 | 風文 | 2023.06.16 | 670 |
2638 | 빨래를 보면 다 보인다 | 風文 | 2023.08.04 | 670 |
2637 | 얼어붙은 바다를 쪼개는 도끼처럼 | 風文 | 2023.09.21 | 671 |
2636 | 약속을 지키는지 하나만 봐도 | 風文 | 2023.06.07 | 672 |
2635 | '어떻게' 살아갈 것인가? | 風文 | 2020.05.07 | 674 |
2634 | 정신 건강과 명상 | 風文 | 2022.02.04 | 674 |
2633 | 감사 훈련 | 風文 | 2023.11.09 | 674 |
2632 | 엄마를 닮아가는 딸 | 風文 | 2022.04.28 | 675 |
2631 | '멋진 할머니'가 되는 꿈 | 風文 | 2023.04.03 | 675 |
2630 | 쾌감 호르몬 | 風文 | 2023.10.11 | 675 |
2629 | 내 인생의 첫날 | 風文 | 2019.08.14 | 676 |
2628 | 어느 날은 해가 나고, 어느 날은 비가 오고 | 風文 | 2022.04.28 | 67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