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6.06 09:03
내 기억 속에 묻혔으니...
조회 수 1008 추천 수 0 댓글 0
내 기억 속에 묻혔으니...
우리들은 함께 죽으리라.
내 속의 죽은 자가 죽지 않도록, 나로 하여금 처음으로 죽지 않기를 바라게 한 사람은 이 외할아버지였다. 그 후로 떠나가버린 수많은 사랑하는 사람들은 무덤이 아니라 내 기억 속에 묻혔으니, 내가 죽지 않는 한 그들도 계속해서 살아가리라는 사실을 나는 안다. - 니코스 카잔챠키스의《영혼의 자서전》중에서 -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 風文 | 2023.02.04 | 15116 |
공지 | 친구야 너는 아니 1 | 風文 | 2015.08.20 | 104523 |
2585 | 진실한 관계 | 風文 | 2019.06.06 | 1064 |
2584 | 진실이면 이긴다 | 風文 | 2023.03.25 | 761 |
2583 | 진실이 가려진 최악의 경우 | 風文 | 2022.02.08 | 886 |
2582 | 진실된 접촉 | 바람의종 | 2010.04.10 | 3801 |
2581 | 진면목을 요청하라 - 헬리스 브릿지 | 風文 | 2022.11.09 | 873 |
2580 | 진득한 기다림 | 바람의종 | 2008.02.03 | 7218 |
2579 | 직관과 경험 | 風文 | 2014.11.12 | 9888 |
2578 | 직관 | 바람의종 | 2009.05.08 | 6833 |
2577 | 직감 | 바람의종 | 2011.03.11 | 5420 |
2576 | 지혜의 눈 | 風文 | 2022.12.31 | 802 |
2575 | 지혜를 얻는 3가지 방법 | 風文 | 2019.08.26 | 780 |
2574 | 지하철에서 노인을 만나면 무조건 양보하라 | 바람의종 | 2008.05.22 | 7731 |
2573 | 지켜지지 않은 약속 | 바람의종 | 2011.12.03 | 6547 |
2572 | 지적(知的) 여유 | 바람의종 | 2009.07.15 | 5928 |
2571 | 지식 나눔 | 바람의종 | 2011.12.22 | 6698 |
2570 | 지배자 | 바람의종 | 2009.10.06 | 5262 |
2569 | 지란 지교를 꿈꾸며 中 - 유안진 | 바람의종 | 2008.01.16 | 8381 |
2568 | 지도자를 움직인 편지 한통 | 風文 | 2022.10.25 | 1325 |
2567 | 지난 3년이 마치 꿈을 꾼 듯 | 바람의종 | 2009.06.09 | 5633 |
2566 | 지나고 보면 아름다웠다 싶은 것 두 가지 | 風文 | 2015.06.24 | 8009 |
2565 | 지나고 보면 아름다웠다 싶은 것 두 가지 | 風文 | 2023.11.10 | 875 |
2564 | 지금이 중요하다 | 風文 | 2020.05.08 | 946 |
2563 | 지금의 너 | 바람의종 | 2009.06.11 | 7456 |
2562 | 지금의 나이가 좋다 | 風文 | 2024.02.17 | 693 |
2561 | 지금은 조금 아파도 | 바람의종 | 2010.05.29 | 438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