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조회 수 763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내 기억 속에 묻혔으니...



우리들은 함께 죽으리라.
내 속의 죽은 자가 죽지 않도록,
나로 하여금 처음으로 죽지 않기를 바라게 한
사람은 이 외할아버지였다. 그 후로 떠나가버린
수많은 사랑하는 사람들은 무덤이 아니라
내 기억 속에 묻혔으니, 내가 죽지 않는 한
그들도 계속해서 살아가리라는
사실을 나는 안다.


- 니코스 카잔챠키스의《영혼의 자서전》중에서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風文 2023.02.04 8773
공지 친구야 너는 아니 1 風文 2015.08.20 98053
2552 혼자 있는 시간 風文 2019.08.08 625
2551 세상 모두가 두려워한다, 마틴새로운 경험에 도전하라 風文 2022.09.11 626
2550 아버지의 손, 아들의 영혼 風文 2023.10.19 626
2549 탐험가들의 철저한 준비 風文 2023.03.10 627
2548 꼭 새겨야 할 인생의 필수 덕목 風文 2019.08.29 628
2547 다시 기뻐할 때까지 風文 2020.05.06 628
2546 '어른 아이' 모차르트 風文 2023.11.21 628
2545 '혼자 노는 시간' 風文 2019.08.28 629
2544 '어떻게' 살아갈 것인가? 風文 2020.05.07 629
2543 사랑을 잃고 나서... 風文 2022.01.13 629
2542 짧은 치마, 빨간 립스틱 風文 2022.01.29 629
2541 적재적소의 질문 風文 2022.12.05 629
2540 분수령 風文 2019.06.10 630
2539 54. 성 風文 2021.10.14 631
2538 똑같은 사람에게 반복적으로 요청하라 風文 2022.10.07 632
2537 파도치는 삶이 아름답다 風文 2023.10.13 632
2536 외로움을 지켜주는 다리 風文 2019.06.19 633
2535 자제력과 결단력 風文 2019.09.02 633
2534 너무 고민 말고 도움을 청하라 風文 2020.05.05 633
2533 정신력을 단련하는 곳 風文 2023.05.27 633
2532 두려움의 마귀 風文 2023.07.30 633
2531 무엇으로 생명을 채우는가? 風文 2019.08.10 634
2530 어른다운 어른 風文 2020.05.05 634
2529 내가 놓치고 있는 것 風文 2023.04.21 634
2528 육체적인 회복 風文 2023.08.03 634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 122 Next
/ 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