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6.06 09:03
내 기억 속에 묻혔으니...
조회 수 977 추천 수 0 댓글 0
내 기억 속에 묻혔으니...
우리들은 함께 죽으리라.
내 속의 죽은 자가 죽지 않도록, 나로 하여금 처음으로 죽지 않기를 바라게 한 사람은 이 외할아버지였다. 그 후로 떠나가버린 수많은 사랑하는 사람들은 무덤이 아니라 내 기억 속에 묻혔으니, 내가 죽지 않는 한 그들도 계속해서 살아가리라는 사실을 나는 안다. - 니코스 카잔챠키스의《영혼의 자서전》중에서 - |
-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
친구야 너는 아니
-
사랑은 말합니다
-
54. 성
-
울엄마의 젖가슴
-
치유와 정화의 바이러스
-
'왜 나만 힘들까?'
-
꽃향기처럼 피어나는 것
-
나 때문에 다른 사람이 행복할 때
-
자부심과 자만심의 차이
-
통, 통, 통! 어디로 튈지 아무도 몰라
-
젊음은 가고 청춘은 온다
-
유목민의 '뛰어난 곡예'
-
운명이 바뀌는 말
-
일상의 재미와 통찰
-
영혼은 올바름을 동경한다
-
처음 손을 잡았던 날
-
혀를 다스리는 기술
-
음식의 '맛'이 먼저다
-
'건강한 피로'
-
행복한 곳으로 가라
-
서두르면 '사이'를 놓친다
-
'일을 위한 건강'
-
속으론 울고 있어도...
-
감미로운 고독
-
살아있는 지중해 신화와 전설 제3장 그리스의 태초 신들
-
새벽은 아무에게나 오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