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Home 글나눔 ↘……추천글
✔ 뷰어로 보기
2019.06.05 08:44

중간지대

風文
조회 수 1324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가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가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중간지대'


 

중간지대는 
나를 정성스럽게 
돌보는 공간과 시간이다. 
좀 더 서두르라고 다그치는 대신 
잘 타이르고 토닥인다. 허리도 펴고 
마음도 펴고 다리도 두드리고 머리도 주물러준다. 
나에게 이런 시간과 공간이 있다는 것. 
누군가는 나를 보듬어주고 있다는
것만으로도 힘이 난다. 


- 강미영의《숨통트기》중에서 -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에디터 선택하기
?

추천 글

  1. No Image notice by 風文 2023/02/04 by 風文
    Views 17437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2. No Image notice by 風文 2015/08/20 by 風文
    Views 106982  Replies 1

    친구야 너는 아니

  3. No Image 02Jan
    by 風文
    2018/01/02 by 風文
    Views 4773 

    혼이 담긴 시선

  4. No Image 04Jun
    by 風文
    2019/06/04 by 風文
    Views 1246 

    한 사람, 하나의 사건부터 시작된다

  5. No Image 04Jun
    by 風文
    2019/06/04 by 風文
    Views 1188 

    당신의 '열정'

  6. No Image 04Jun
    by 風文
    2019/06/04 by 風文
    Views 1328 

    거울 선물

  7. No Image 04Jun
    by 風文
    2019/06/04 by 風文
    Views 1327 

    천 번 만 번 씻어내라

  8. No Image 04Jun
    by 風文
    2019/06/04 by 風文
    Views 1236 

    행복이란

  9. No Image 05Jun
    by 風文
    2019/06/05 by 風文
    Views 1082 

    치유의 장소, 성장의 장소

  10. No Image 05Jun
    by 風文
    2019/06/05 by 風文
    Views 1324 

    중간지대

  11. No Image 05Jun
    by 風文
    2019/06/05 by 風文
    Views 1152 

    파랑새

  12. No Image 05Jun
    by 風文
    2019/06/05 by 風文
    Views 962 

    맑음. 옥문을 나왔다.

  13. No Image 06Jun
    by 風文
    2019/06/06 by 風文
    Views 1446 

    '괜찮다. 괜찮다. 괜찮다.'

  14. No Image 06Jun
    by 風文
    2019/06/06 by 風文
    Views 1075 

    엄마의 등, 엄마의 파마머리, 엄마의 주름

  15. No Image 06Jun
    by 風文
    2019/06/06 by 風文
    Views 1026 

    '사람의 도리'

  16. No Image 06Jun
    by 風文
    2019/06/06 by 風文
    Views 1257 

    내 기억 속에 묻혔으니...

  17. No Image 06Jun
    by 風文
    2019/06/06 by 風文
    Views 1193 

    진실한 관계

  18. No Image 10Jun
    by 風文
    2019/06/10 by 風文
    Views 1255 

    영적 몸매

  19. No Image 10Jun
    by 風文
    2019/06/10 by 風文
    Views 963 

    분수령

  20. No Image 10Jun
    by 風文
    2019/06/10 by 風文
    Views 1025 

    죽을 힘을 다해 쓴다

  21. No Image 10Jun
    by 風文
    2019/06/10 by 風文
    Views 1209 

    속으론 울고 있어도...

  22. No Image 10Jun
    by 風文
    2019/06/10 by 風文
    Views 963 

    평생 청년으로 사는 방법

  23. No Image 19Jun
    by 風文
    2019/06/19 by 風文
    Views 870 

    내 옆에 천국이 있다

  24. No Image 19Jun
    by 風文
    2019/06/19 by 風文
    Views 1100 

    은혜를 갚는다는 것

  25. No Image 19Jun
    by 風文
    2019/06/19 by 風文
    Views 1221 

    피의 오염, 자연 치유

  26. No Image 19Jun
    by 風文
    2019/06/19 by 風文
    Views 588 

    사랑의 소유욕 때문에

  27. No Image 19Jun
    by 風文
    2019/06/19 by 風文
    Views 1088 

    외로움을 지켜주는 다리

목록
쓰기
Board Pagination Prev 1 ... 79 80 81 82 83 84 85 86 87 88 89 90 91 92 93 ... 122 Next
/ 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