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Home 글나눔 ↘……추천글
✔ 뷰어로 보기
2019.06.05 08:44

중간지대

風文
조회 수 1218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가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가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중간지대'


 

중간지대는 
나를 정성스럽게 
돌보는 공간과 시간이다. 
좀 더 서두르라고 다그치는 대신 
잘 타이르고 토닥인다. 허리도 펴고 
마음도 펴고 다리도 두드리고 머리도 주물러준다. 
나에게 이런 시간과 공간이 있다는 것. 
누군가는 나를 보듬어주고 있다는
것만으로도 힘이 난다. 


- 강미영의《숨통트기》중에서 -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에디터 선택하기
?

추천 글

  1. No Image notice by 風文 2023/02/04 by 風文
    Views 15381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2. No Image notice by 風文 2015/08/20 by 風文
    Views 104850  Replies 1

    친구야 너는 아니

  3. No Image 05Jun
    by 風文
    2019/06/05 by 風文
    Views 898 

    맑음. 옥문을 나왔다.

  4. No Image 05Jun
    by 風文
    2019/06/05 by 風文
    Views 1088 

    파랑새

  5. No Image 05Jun
    by 風文
    2019/06/05 by 風文
    Views 1218 

    중간지대

  6. No Image 05Jun
    by 風文
    2019/06/05 by 風文
    Views 1047 

    치유의 장소, 성장의 장소

  7. No Image 04Jun
    by 風文
    2019/06/04 by 風文
    Views 1166 

    행복이란

  8. No Image 04Jun
    by 風文
    2019/06/04 by 風文
    Views 1271 

    천 번 만 번 씻어내라

  9. No Image 04Jun
    by 風文
    2019/06/04 by 風文
    Views 1112 

    거울 선물

  10. No Image 04Jun
    by 風文
    2019/06/04 by 風文
    Views 1069 

    당신의 '열정'

  11. No Image 04Jun
    by 風文
    2019/06/04 by 風文
    Views 1149 

    한 사람, 하나의 사건부터 시작된다

  12. No Image 02Jan
    by 風文
    2018/01/02 by 風文
    Views 4545 

    혼이 담긴 시선

  13. No Image 02Jan
    by 風文
    2018/01/02 by 風文
    Views 4049 

    은하계 통신

  14. No Image 02Jan
    by 風文
    2018/01/02 by 風文
    Views 4893 

    애인이 있으면...

  15. No Image 02Jan
    by 風文
    2018/01/02 by 風文
    Views 4587 

    왜 탐험가가 필요한가

  16. No Image 02Jan
    by 風文
    2018/01/02 by 風文
    Views 4688 

    책을 쓰는 이유

  17. No Image 14Dec
    by 風文
    2017/12/14 by 風文
    Views 3696 

    '영혼의 우물'

  18. No Image 14Dec
    by 風文
    2017/12/14 by 風文
    Views 3060 

    '정원 디자인'을 할 때

  19. No Image 14Dec
    by 風文
    2017/12/14 by 風文
    Views 3690 

    사고의 전환

  20. No Image 14Dec
    by 風文
    2017/12/14 by 風文
    Views 3593 

    결함을 드러내는 용기

  21. No Image 14Dec
    by 風文
    2017/12/14 by 風文
    Views 3662 

    '지켜보는' 시간

  22. No Image 07Dec
    by 風文
    2017/12/07 by 風文
    Views 4347 

    자식을 불행하게 만드는 방법

  23. No Image 07Dec
    by 風文
    2017/12/07 by 風文
    Views 3733 

    '그 사람'

  24. No Image 07Dec
    by 風文
    2017/12/07 by 風文
    Views 3518 

    사자도 무섭지 않다

  25. No Image 06Dec
    by 風文
    2017/12/06 by 風文
    Views 4017 

    '긍정'의 지렛대

  26. No Image 06Dec
    by 風文
    2017/12/06 by 風文
    Views 3980 

    '두려움'

  27. No Image 06Dec
    by 風文
    2017/12/06 by 風文
    Views 3551 

    여섯 가지 참회

목록
쓰기
Board Pagination Prev 1 ... 30 31 32 33 34 35 36 37 38 39 40 41 42 43 44 ... 122 Next
/ 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