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19.05.30 18:50

앞날

조회 수 2462 추천 수 0 댓글 2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뭐 해 먹고 사나

원치 않았던 20 여 년 동안의 제도권 아래의 삶이

그토록 좋았던 시절이라는 것을 목줄이 끊어진 개는 그렇게

흐느끼며 짖었다

"뭐해먹고 사나, 뭐해먹고사나.."

  • ?
    風文 2019.06.01 13:33
    가슴 한 켠이 짠합니다.
    아주 잘 감상했습니다. 반갑고 고맙습니다.
  • profile
    한석주 2019.06.01 18:44
    하찮은 글 잘 읽어주셨다니 몸 둘 바를 모르겠습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3 메타세콰이어 길에서 /송태한 2 file 강화도령 2017.03.01 5387
12 도마 사랑누리 2018.03.22 4255
11 대설주의보 사랑누리 2018.03.22 4380
10 단풍잎 /송태한 file 강화도령 2017.09.14 5043
9 눈/송태한 2 강화도령 2017.01.04 4805
8 깡패 사랑누리 2018.03.23 5144
7 까치네 사랑누리 2018.03.22 4564
6 곶감/송태한 2 강화도령 2017.01.12 5834
5 곶감 /송태한 file 강화도령 2017.08.25 4805
4 고인돌/송태한 2 강화도령 2016.12.26 4016
3 가위/송태한 2 강화도령 2017.01.21 5233
2 [경일시단] 황태/송태한 2 강화도령 2017.02.08 6390
1 10센티 사랑누리 2018.03.27 3789
Board Pagination Prev 1 2 Next
/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