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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23 21:20

시를 왜 버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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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넘게 시를 버렸나.

쓰지 않았나.


월급......

수당......

야근......

교대......


치열했다면 저것들을 버렸던지 악물고 썼어야 하지 않나.

어디서 변명인가.


안젤라의 죽음은 나를 다시 쓰게 한다.

안젤라의 죽음 이후로 저것들을 버렸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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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거나 쓰세요. 손님도 글쓰기가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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