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18.03.23 21:20

시를 왜 버렸나.

조회 수 4247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10년 넘게 시를 버렸나.

쓰지 않았나.


월급......

수당......

야근......

교대......


치열했다면 저것들을 버렸던지 악물고 썼어야 하지 않나.

어디서 변명인가.


안젤라의 죽음은 나를 다시 쓰게 한다.

안젤라의 죽음 이후로 저것들을 버렸기 때문이다.

?

자유글판

『아무거나 쓰세요. 손님도 글쓰기가 가능합니다.^^』

Title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동영상 황석영 - 5.18강의 風文 2024.05.22 9088
공지 음악 부활 - 친구야 너는 아니 (시:이해인) 風文 2023.12.30 38100
공지 사는야그 가기 전 風文 2023.11.03 40460
공지 동영상 U2 - With Or Without You (U2 At The BBC) update 風文 2019.06.20 4443
637 첫인사(등업신청) 안녕하세요...신참입니다. 골드 2020.09.07 3911
636 첫인사(등업신청) 안녕하세요? 1 강화도령 2016.12.15 15794
635 첫인사(등업신청) 안녕하세요~ 등업신청해요~ 1 오시 2022.08.28 2186
634 첫인사(등업신청)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1 제케 2017.04.29 13098
633 첫인사(등업신청) 안녕하십니까 1 정석윤 2015.07.24 21820
632 안서 바람의종 2008.02.14 4260
631 안성 맞춤 바람의종 2008.06.15 4073
630 그림사진 안중근 처형 전 사진 원본 국내 첫 공개 바람의종 2009.10.08 32844
629 알카포네 바람의종 2007.05.22 3086
628 알파와 오메가 바람의종 2007.07.30 2968
627 알함브라 성 바람의종 2010.04.24 3658
626 좋은글 암 투병 이해인 수녀님께 띄우는 입춘편지 바람의종 2010.02.06 32221
625 암행어사와 자린고비 風文 2020.06.08 1329
624 좋은글 애정은 風文 2023.01.27 1272
623 좋은글 약속의 유효기간 風文 2022.06.22 2221
622 약한 자여. 너의 이름은 여자니라 바람의종 2007.07.31 2816
621 양두구육 바람의종 2008.02.15 3913
620 양산박 바람의종 2008.02.16 4324
619 양상군자 바람의종 2008.02.17 4629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61 62 63 64 65 66 67 68 69 70 71 72 73 74 75 ... 101 Next
/ 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