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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17 19:25

문학으로 가는 길, 그 길의 깊이를 좋아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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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수 17674 추천 수 0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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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우연히 찾은 곳에 머물고 싶어 회원이 되었습니다.
문학으로 가는 길, 그 길의 깊이가 좋았습니다.
앞으로 넓고 깊은 길을 열심히 걷겠습니다.
시 한 편으로 문학으로 가는 길을 다시 한 번 기억하며 인사를 드립니다.

================

산자락이 여강에 내려앉아
입술을 만들었다
독사 스무 마리쯤 길들이는 마음으로
입을 꼭 다물고 있다
낚싯줄을 더 내린다
말을 얻기까지
-고영민, 「깊이」, 『공손한 손』(창작과비평, 2009.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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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風文 2018.03.21 12:14
    쓰러져가는 보잘 것도 없는 집을 지나시며 복 짓는 말씀 해주시니 고맙습니다.
    강건하시고 건필하시길 기도합니다. ^^

자유글판

『아무거나 쓰세요. 손님도 글쓰기가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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