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18.01.02 22:49

책을 쓰는 이유

조회 수 4388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책을 쓰는 이유

책을 쓰는 데 있어서 좋은 점은
깨어 있으면서도 꿈을 꿀 수 있다는 것입니다.
만약 진짜 꿈이라면 통제가 불가능하겠지요.
책을 쓸 때는 깨어 있기 때문에 시간, 길이,
모든 것을 결정할 수가 있어요. 오전에
네 시간이나 다섯 시간을 쓰고 나서
때가 되면 그만 씁니다. 다음 날
계속할 수 있으니까요. 진짜
꿈이라면 그렇게 할 수
없지요. - 무라카미 하루키


- 김진아, 권승혁의《작가란 무엇인가1》중에서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風文 2023.02.04 10154
공지 친구야 너는 아니 1 風文 2015.08.20 99464
2652 '멋진 할머니'가 되는 꿈 風文 2023.04.03 641
2651 배움은 늙지 않는다 風文 2023.07.04 641
2650 빨래를 보면 다 보인다 風文 2023.08.04 641
2649 짐이 무거워진 이유 風文 2019.08.08 642
2648 '정말 이게 꼭 필요한가?' 風文 2020.05.05 642
2647 끝까지 가봐야 안다 風文 2019.08.13 643
2646 끈질기게 세상에 요청한 남자 - 안토니 로빈스 風文 2022.09.03 643
2645 사랑과 관심으로 접근하라 - 제인 넬슨 風文 2022.10.12 643
2644 내 인생의 첫날 風文 2019.08.14 644
2643 큰 방황은 큰 사람을 낳는다 - 5. 궁극의 사건 風文 2020.05.31 644
2642 진면목을 요청하라 - 헬리스 브릿지 風文 2022.11.09 644
2641 첫눈에 반한 사랑 風文 2023.04.16 644
2640 아직은 '내 아이'다 風文 2019.08.26 645
2639 세르반테스는 왜 '돈키호테'를 썼을까 風文 2022.01.29 645
2638 오직 하나뿐인 돌멩이 風文 2022.02.13 645
2637 살아있는 지중해 신화와 전설 - 7.2. 風文 2023.11.15 645
2636 엄마를 닮아가는 딸 風文 2022.04.28 646
2635 너무 고민 말고 도움을 청하라 風文 2020.05.05 647
2634 다시 기뻐할 때까지 風文 2020.05.06 647
2633 약속을 지키는지 하나만 봐도 風文 2023.06.07 649
2632 쾌감 호르몬 風文 2023.10.11 649
2631 나를 버린 친모를 생각하며 風文 2023.02.16 650
2630 오기 비슷한 힘 風文 2023.06.19 650
2629 나는 나다 風文 2020.05.02 651
2628 '언제 가장 행복했습니까?' 風文 2022.02.06 651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 122 Next
/ 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