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조회 수 3652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당신의 가슴에 심은 나무

아무리
사람을 믿지 못해도
그의 가슴에 나무를 심을 수 없다고는
말하지 마라. 사랑이 다 지고 아무 것도
남을 게 없다고 슬프지도 마라. 당신이
사막이 되지 않고 사는 것은
누군가 당신의 가슴에
심은 나무 때문이다.


- 양정훈의《그리움은 모두 북유럽에서 왔다》중에서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風文 2023.02.04 14859
공지 친구야 너는 아니 1 風文 2015.08.20 104287
2010 사랑할 능력 바람의종 2011.07.28 3212
2009 시간병 바람의종 2010.07.23 3214
2008 월급을 받는 일 말고... 바람의종 2011.05.11 3218
2007 마음은 산산조각이 나고 바람의종 2010.09.30 3221
2006 딱 한 사람 바람의종 2011.09.27 3222
2005 밖에서 오는 고통 바람의종 2010.10.13 3230
2004 기적의 단식 윤영환 2011.01.28 3243
2003 새해 새 아침 바람의종 2011.01.30 3248
2002 나는 너무 행복하면 눈을 감는다 바람의종 2011.02.16 3248
2001 사랑하는 동안에만 바람의종 2010.11.17 3249
2000 뼈저린 외로움 바람의종 2011.07.27 3250
1999 실수를 감당할 용기 바람의종 2011.02.24 3261
1998 나를 발가벗겨 전시하다 바람의종 2010.11.22 3269
1997 내 안의 목소리 바람의종 2011.02.22 3275
1996 예술적 지성 바람의종 2010.07.07 3281
1995 꿈꾸는 것과 행하는 것 바람의종 2011.01.23 3284
1994 숲길을 걸으면 시인이 된다 바람의종 2011.04.29 3300
1993 마흔다섯 살 이상의 남자들은 바람의종 2010.02.26 3302
1992 비노바 바베 바람의종 2011.07.15 3310
1991 3년은 기본 바람의종 2010.05.13 3315
1990 대신 절하는 것 바람의종 2011.01.25 3316
1989 숲속의 아기 윤영환 2011.01.28 3317
1988 5분 청소 바람의종 2010.10.04 3318
1987 따뜻한 말은 공격하던 사람을 무장해제 시킨다 바람의종 2011.02.19 3322
1986 단풍나무 프로펠러 바람의종 2010.09.06 3323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35 36 37 38 39 40 41 42 43 44 45 46 47 48 49 ... 122 Next
/ 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