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12.06 13:09
당신의 가슴에 심은 나무
조회 수 3441 추천 수 0 댓글 0
당신의 가슴에 심은 나무
아무리
사람을 믿지 못해도
그의 가슴에 나무를 심을 수 없다고는
말하지 마라. 사랑이 다 지고 아무 것도
남을 게 없다고 슬프지도 마라. 당신이
사막이 되지 않고 사는 것은
누군가 당신의 가슴에
심은 나무 때문이다.
- 양정훈의《그리움은 모두 북유럽에서 왔다》중에서 -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공지 |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 風文 | 2023.02.04 | 10230 |
| 공지 | 친구야 너는 아니 1 | 風文 | 2015.08.20 | 99521 |
| 2127 | 등산 | 바람의종 | 2010.07.17 | 2158 |
| 2126 | 무아지경에 이를 때까지 | 바람의종 | 2011.01.31 | 2159 |
| 2125 | 순수한 마음 | 바람의종 | 2010.04.03 | 2163 |
| 2124 | 제주목사 이시방 | 風文 | 2020.07.20 | 2213 |
| 2123 | 부름(Calling)과 화답 | 바람의종 | 2010.11.09 | 2218 |
| 2122 | 남의 실수에서 배운다 | 風文 | 2020.07.20 | 2230 |
| 2121 | 미물과 영물 | 바람의종 | 2010.12.19 | 2232 |
| 2120 | 벽은 열린다 | 바람의종 | 2010.09.28 | 2235 |
| 2119 | 상냥했는가, 친절했는가, 할 일을 다했는가 | 바람의종 | 2010.07.07 | 2236 |
| 2118 | 마음의 속도를 늦추어라 | 바람의종 | 2011.01.26 | 2260 |
| 2117 | 달인의 미소 | 바람의종 | 2011.04.20 | 2267 |
| 2116 | 서른두 살 | 바람의종 | 2011.01.22 | 2286 |
| 2115 | 따지지 않는다 | 바람의종 | 2011.01.25 | 2299 |
| 2114 | 다시 새로워진다 | 바람의종 | 2010.11.15 | 2324 |
| 2113 | 때로는 쉬어가라 | 바람의종 | 2011.07.27 | 2350 |
| 2112 | 쓸모 없는 존재는 없다 | 바람의종 | 2010.07.10 | 2390 |
| 2111 | 당신의 길을 가라 | 바람의종 | 2010.04.23 | 2395 |
| 2110 | 세상 속으로 더 깊이 | 바람의종 | 2010.05.10 | 2402 |
| 2109 | 비어 있어야 쓸모가 있다 | 바람의종 | 2010.12.19 | 2409 |
| 2108 | 몸, 신비한 영토 | 바람의종 | 2011.04.21 | 2419 |
| 2107 | 마음을 나눌 이 | 바람의종 | 2010.11.21 | 2425 |
| 2106 | 당신의 고유한 주파수 | 바람의종 | 2010.05.07 | 2427 |
| 2105 | 선순환, 악순환 | 바람의종 | 2011.01.27 | 2437 |
| 2104 | 소속 | 바람의종 | 2010.04.23 | 2450 |
| 2103 | 쓰레기 더미에서 노래가 들려올 때 | 바람의종 | 2011.01.27 | 245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