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11.29 21:37
토스카니니의 기억력
조회 수 4385 추천 수 0 댓글 0
토스카니니의 기억력
토스카니니의 기억력은
거의 전설적인 것이었다. 그는 아무리 복잡하고
긴 악보라도 한두 번만 보면 깡그리 외워 버렸다.
이것은 처음 대하는 악보인 경우에도 마찬가지였다.
그가 악보를 외울 수밖에 없었던 것은 지독한 근시였던 탓에
지휘 때 악보대 위의 악보를 보면서 지휘할 수 없었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그의 천재적 기억력이
아니었다면 불가능했을 것이다.
- 이덕희의《토스카니니:세기의 마에스트로》중에서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 風文 | 2023.02.04 | 17234 |
공지 | 친구야 너는 아니 1 | 風文 | 2015.08.20 | 106778 |
2810 | 자기 재능의 발견 | 風文 | 2014.08.18 | 9653 |
2809 | 진정한 길 | 바람의종 | 2008.01.31 | 9649 |
2808 | 정면으로 부딪치기 | 바람의종 | 2012.07.11 | 9638 |
2807 | "여기 있다. 봐라." | 風文 | 2014.08.11 | 9638 |
2806 | 단풍 - 도종환 (82) | 바람의종 | 2008.10.17 | 9626 |
2805 | 착한 사람 정말 많다 | 風文 | 2014.11.29 | 9623 |
2804 | 비가 내리지 않는 하늘은 없다 | 風文 | 2014.08.29 | 9621 |
2803 | 개울과 바다 - 도종환 | 바람의종 | 2008.07.21 | 9615 |
2802 | 어느 한 가로수의 독백 - 우종영 | 風磬 | 2006.11.21 | 9604 |
2801 | 「바람에 날리는 남자의 마음」(소설가 성석제) | 바람의종 | 2009.05.15 | 9575 |
2800 | '바운스', 일류인생의 일류노래 | 윤안젤로 | 2013.05.20 | 9567 |
2799 | 화창한 봄날 | 윤안젤로 | 2013.03.13 | 9561 |
2798 | '바로 지금' | 윤안젤로 | 2013.03.11 | 9557 |
2797 | 목백일홍 - 도종환 (68) | 바람의종 | 2008.09.18 | 9553 |
2796 | 주는 것과 받는 것 | 윤안젤로 | 2013.05.13 | 9534 |
2795 | 겨울 나무 - 도종환 (130) | 바람의종 | 2009.02.14 | 9513 |
2794 | 고흐에게 배워야 할 것 - 도종환 (72) | 바람의종 | 2008.09.23 | 9502 |
2793 | 고맙다, 철없던 순간들 | 바람의종 | 2012.10.30 | 9499 |
2792 | 용연향과 사람의 향기 / 도종환 | 바람의종 | 2008.04.21 | 9492 |
2791 | 관점 | 風文 | 2014.11.25 | 9488 |
2790 | 상대적이며 절대적인 지식의 백과사전 中 - 베르나르 베르베르 | 바람의종 | 2008.01.15 | 9474 |
2789 | 제국과 다중 출현의 비밀: 비물질 노동 | 바람의종 | 2008.09.02 | 9474 |
2788 | 긍정 에너지 | 風文 | 2014.08.06 | 9472 |
2787 | 칼국수 | 風文 | 2014.12.08 | 9467 |
2786 | 가슴에 핀 꽃 | 風文 | 2014.12.24 | 946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