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17.11.29 21:37

토스카니니의 기억력

조회 수 4247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토스카니니의 기억력

토스카니니의 기억력은
거의 전설적인 것이었다. 그는 아무리 복잡하고
긴 악보라도 한두 번만 보면 깡그리 외워 버렸다.
이것은 처음 대하는 악보인 경우에도 마찬가지였다.
그가 악보를 외울 수밖에 없었던 것은 지독한 근시였던 탓에
지휘 때 악보대 위의 악보를 보면서 지휘할 수 없었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그의 천재적 기억력이
아니었다면 불가능했을 것이다.


- 이덕희의《토스카니니:세기의 마에스트로》중에서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風文 2023.02.04 14432
공지 친구야 너는 아니 1 風文 2015.08.20 103920
935 사랑해요 엄마 風文 2017.01.02 9092
934 모든 순간에 잘 살아야 한다 風文 2017.01.02 7984
933 회복 탄력성 風文 2017.01.02 7034
932 달리는 여자가 아름답다 風文 2017.11.29 3035
931 용서를 받았던 경험 風文 2017.11.29 3697
930 함께 책읽는 즐거움 風文 2017.11.29 2896
929 예술과 사랑 風文 2017.11.29 3361
» 토스카니니의 기억력 風文 2017.11.29 4247
927 당신의 가슴에 심은 나무 風文 2017.12.06 3648
926 책 한 권의 혁명 風文 2017.12.06 3504
925 여섯 가지 참회 風文 2017.12.06 3536
924 '두려움' 風文 2017.12.06 3947
923 '긍정'의 지렛대 風文 2017.12.06 3991
922 사자도 무섭지 않다 風文 2017.12.07 3499
921 '그 사람' 風文 2017.12.07 3709
920 자식을 불행하게 만드는 방법 風文 2017.12.07 4275
919 '지켜보는' 시간 風文 2017.12.14 3640
918 결함을 드러내는 용기 風文 2017.12.14 3582
917 사고의 전환 風文 2017.12.14 3659
916 '정원 디자인'을 할 때 風文 2017.12.14 2985
915 '영혼의 우물' 風文 2017.12.14 3652
914 책을 쓰는 이유 風文 2018.01.02 4668
913 왜 탐험가가 필요한가 風文 2018.01.02 4509
912 애인이 있으면... 風文 2018.01.02 4871
911 은하계 통신 風文 2018.01.02 4022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78 79 80 81 82 83 84 85 86 87 88 89 90 91 92 ... 122 Next
/ 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