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17.11.29 21:37

토스카니니의 기억력

조회 수 4161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토스카니니의 기억력

토스카니니의 기억력은
거의 전설적인 것이었다. 그는 아무리 복잡하고
긴 악보라도 한두 번만 보면 깡그리 외워 버렸다.
이것은 처음 대하는 악보인 경우에도 마찬가지였다.
그가 악보를 외울 수밖에 없었던 것은 지독한 근시였던 탓에
지휘 때 악보대 위의 악보를 보면서 지휘할 수 없었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그의 천재적 기억력이
아니었다면 불가능했을 것이다.


- 이덕희의《토스카니니:세기의 마에스트로》중에서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風文 2023.02.04 10981
공지 친구야 너는 아니 1 風文 2015.08.20 100426
3027 밤하늘의 별 風文 2024.05.08 52
3026 성공을 결정하는 질문 風文 2024.05.10 53
3025 평화, 행복, 어디에서 오는가 風文 2024.05.10 61
3024 머리를 쥐어짜며 버텨본다 風文 2024.05.10 63
3023 위대하고 보편적인 지성 風文 2024.05.08 73
3022 가장 놀라운 기적 風文 2024.05.10 74
3021 배꼽은 늘 웃고 있다 風文 2024.05.08 76
3020 무소의 뿔처럼 風文 2024.05.08 78
3019 영혼과 영혼의 교류 風文 2024.02.24 340
3018 누가 나를 화나게 하는가? 風文 2024.03.27 350
3017 무엇을 위해, 누구를 위해 건강해지고 싶은가? 風文 2024.03.26 358
3016 큰 방황은 큰 사람을 낳는다 - 48. 도전 風文 2021.09.13 359
3015 내 몸과 벗이 되는 법 風文 2024.03.29 363
3014 거룩한 나무 風文 2021.09.04 364
3013 산골의 칼바람 風文 2023.12.18 370
3012 땅바닥을 기고 있는가, 창공을 날고 있는가? 風文 2024.03.29 380
3011 샹젤리제 왕국 風文 2023.12.20 382
3010 문신을 하기 전에 風文 2024.02.24 384
3009 마음이 편안해질 때까지 風文 2024.03.29 388
3008 큰 방황은 큰 사람을 낳는다 - 47. 희망 風文 2021.09.10 389
3007 수수께끼도 풀린다 風文 2024.01.04 389
3006 더 평온한 세상 風文 2024.03.26 392
3005 엄마가 먼저 보여줄게 風文 2024.03.26 399
3004 아기 예수의 구유 風文 2023.12.28 416
3003 순한 사람이 좋아요 風文 2024.01.09 416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 122 Next
/ 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