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조회 수 2840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달리는 여자가 아름답다

달리는 여자가 아름답다.
아름답다는 것에 대한 생각이
언제부터인지 많이 달라져 있다.
날씬한 아가씨보다는 제대로 살을 붙인
좀 투실투실한 여인이 더 친근하게 느껴지고,
세련된 것보다는 투박하더라도 원형 그대로인
것이 더 대견하다. 앉아 있는 사람보다는
서 있는 사람이, 서 있는 사람보다는
걷는 사람이 더 예쁘다.


- 이제하의《모란, 동백》중에서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風文 2023.02.04 9659
공지 친구야 너는 아니 1 風文 2015.08.20 98957
2127 한 사람, 하나의 사건부터 시작된다 風文 2019.06.04 939
2126 혼이 담긴 시선 風文 2018.01.02 4251
2125 은하계 통신 風文 2018.01.02 3714
2124 애인이 있으면... 風文 2018.01.02 4550
2123 왜 탐험가가 필요한가 風文 2018.01.02 4245
2122 책을 쓰는 이유 風文 2018.01.02 4316
2121 '영혼의 우물' 風文 2017.12.14 3245
2120 '정원 디자인'을 할 때 風文 2017.12.14 2585
2119 사고의 전환 風文 2017.12.14 3434
2118 결함을 드러내는 용기 風文 2017.12.14 3277
2117 '지켜보는' 시간 風文 2017.12.14 3245
2116 자식을 불행하게 만드는 방법 風文 2017.12.07 3995
2115 '그 사람' 風文 2017.12.07 3433
2114 사자도 무섭지 않다 風文 2017.12.07 3223
2113 '긍정'의 지렛대 風文 2017.12.06 3662
2112 '두려움' 風文 2017.12.06 3638
2111 여섯 가지 참회 風文 2017.12.06 3299
2110 책 한 권의 혁명 風文 2017.12.06 3239
2109 당신의 가슴에 심은 나무 風文 2017.12.06 3402
2108 토스카니니의 기억력 風文 2017.11.29 3955
2107 예술과 사랑 風文 2017.11.29 3102
2106 함께 책읽는 즐거움 風文 2017.11.29 2671
2105 용서를 받았던 경험 風文 2017.11.29 3447
» 달리는 여자가 아름답다 風文 2017.11.29 2840
2103 회복 탄력성 風文 2017.01.02 6667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30 31 32 33 34 35 36 37 38 39 40 41 42 43 44 ... 122 Next
/ 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