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T기본글꼴 기본글꼴✔ 나눔고딕✔ 맑은고딕✔ 돋움✔ ✔ 뷰어로 보기 2017.01.18 10:55 문손잡이/ 송태한 강화도령 조회 수 5491 추천 수 0 댓글 1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가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가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문손잡이 송태한 돌쩌귀 닳도록 넘나들던 문지방에 홀로 남아 심장 뛰던 그리움과 가슴 찡한 작별의 틈새에 박혀서 사랑의 상흔처럼 문손잡이는 벽을 움켜잡고 있네 Prev 가위/송태한 가위/송태한 2017.01.21by 강화도령 발뒤꿈치/ 송태한 Next 발뒤꿈치/ 송태한 2017.01.12by 강화도령 0 추천 0 비추천 Atachment 첨부 '1' 4-01.jpg, Facebook Twitter Google Pinterest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댓글 쓰기 에디터 선택하기 ✔ 텍스트 모드 ✔ 에디터 모드 ?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Comments '1' ? 風文 2017.01.30 16:20 옛날 연천에 어머니가 사셨는데 문풍지 문에 동그란 문고리하나 있던안방문이 생각납니다.부시럭 거림 하나에 문 삐걱 여시며 행여 아들이 오나 기다리시는 "그리움과 가슴 찡한 작별의 틈"안에 계시지 않았나 합니다.잘 감상했습니다. 댓글 회원 님들 작품 (시) 제목+내용제목내용댓글필명태그 검색 List Zine Gallery 가위/송태한 Date2017.01.21 By강화도령 Views5233 Read More 문손잡이/ 송태한 Date2017.01.18 By강화도령 Views5491 Read More 발뒤꿈치/ 송태한 Date2017.01.12 By강화도령 Views5512 Read More 목격자를 찾습니다/송태한 Date2017.01.12 By강화도령 Views4910 Read More 곶감/송태한 Date2017.01.12 By강화도령 Views5838 Read More 외장승 /송태한 Date2017.01.12 By강화도령 Views5027 Read More 하루의 인상印象/송태한 Date2017.01.06 By강화도령 Views6048 Read More 눈/송태한 Date2017.01.04 By강화도령 Views4805 Read More 피뢰침 연가 /송태한 Date2016.12.28 By강화도령 Views4457 Read More 솟대/송태한 Date2016.12.26 By강화도령 Views4613 Read More 고인돌/송태한 Date2016.12.26 By강화도령 Views4016 Read More 황태 / 송태한 Date2016.12.19 By강화도령 Views4922 Read More 허수아비/송태한 Date2016.12.16 By강화도령 Views4532 Read More Search 검색 제목+내용제목내용댓글필명태그 쓰기 Board Pagination Prev 1 2 Next / 2 GO
안방문이 생각납니다.
부시럭 거림 하나에 문 삐걱 여시며 행여 아들이 오나 기다리시는
"그리움과 가슴 찡한 작별의 틈"안에 계시지 않았나 합니다.
잘 감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