곁에 있어주자
힘들고 힘든 시절,
바로 지금, 적지 않은 사람들이
'이젠 지쳤다'며 운명의 줄을 놓아버리고 있다.
신문을 읽을 때마다 가슴이 아프다.
그 어느 때보다 우리가 가진
원초적 선물이 필요하다.
곁에 있어주자.
나를 너에게 선물하자.
- 고병권의《철학자와 하녀》중에서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 風文 | 2023.02.04 | 17210 |
공지 | 친구야 너는 아니 1 | 風文 | 2015.08.20 | 106754 |
1910 | 삶의 리듬 | 바람의종 | 2012.07.04 | 6140 |
1909 | 젊어지고 싶으면 사랑을 하라! | 바람의종 | 2009.02.18 | 6138 |
1908 | 나를 만들어 준 것들 | 바람의종 | 2007.12.14 | 6137 |
1907 | "용기를 잃지 말고 지독하게 싸우십시오!" | 바람의종 | 2008.12.12 | 6137 |
1906 | 정신분석가 지망생들에게 | 바람의종 | 2011.11.18 | 6137 |
1905 | 결정적 순간 | 바람의종 | 2009.07.06 | 6133 |
1904 | 배려 | 바람의종 | 2008.12.08 | 6132 |
1903 | 「웃음 배달부가 되어」(시인 천양희) | 바람의종 | 2009.06.12 | 6128 |
1902 | 그대는 받아들여졌다 | 風文 | 2015.01.05 | 6125 |
1901 | 내 서른살은 어디로 갔나 | 바람의종 | 2009.03.29 | 6123 |
1900 | 고독이 나를 위로해줄까요? | 바람의종 | 2010.03.20 | 6120 |
1899 | 살아있는 맛 | 바람의종 | 2012.04.27 | 6116 |
1898 | 뱃속 아기의 몸 | 風文 | 2014.12.22 | 6115 |
1897 | 가벼우면 흔들린다 | 風文 | 2015.07.02 | 6112 |
1896 | 하늘에 반짝반짝 꿈이 걸려있다 | 바람의종 | 2008.12.23 | 6109 |
1895 | 웃어넘길 줄 아는 능력 | 風文 | 2014.12.03 | 6109 |
1894 | 어루만지기 | 바람의종 | 2009.04.14 | 6107 |
1893 | 바람 부는 날 | 바람의종 | 2009.03.01 | 6100 |
1892 | 바로 지금 | 바람의종 | 2008.10.01 | 6090 |
1891 | 갑자기 25m 자라는 대나무 | 바람의종 | 2012.01.13 | 6088 |
1890 | 단지 상상하는 것만으로도... | 風文 | 2015.06.07 | 6087 |
1889 | 좋은 뜻 | 風文 | 2016.12.12 | 6075 |
1888 | 산에 나무가 10만 그루 있어도... | 바람의종 | 2011.11.29 | 6072 |
1887 | "당신에게서 아름다운 향기가 나네요." | 바람의종 | 2009.11.03 | 6062 |
1886 | 평생 갈 사람 | 바람의종 | 2011.09.24 | 605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