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17.01.02 19:24

곁에 있어주자

조회 수 6033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곁에 있어주자

힘들고 힘든 시절,
바로 지금, 적지 않은 사람들이
'이젠 지쳤다'며 운명의 줄을 놓아버리고 있다.
신문을 읽을 때마다 가슴이 아프다.
그 어느 때보다 우리가 가진
원초적 선물이 필요하다.
곁에 있어주자.
나를 너에게 선물하자.


- 고병권의《철학자와 하녀》중에서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風文 2023.02.04 10259
공지 친구야 너는 아니 1 風文 2015.08.20 99548
2127 한 사람, 하나의 사건부터 시작된다 風文 2019.06.04 986
2126 혼이 담긴 시선 風文 2018.01.02 4265
2125 은하계 통신 風文 2018.01.02 3751
2124 애인이 있으면... 風文 2018.01.02 4637
2123 왜 탐험가가 필요한가 風文 2018.01.02 4297
2122 책을 쓰는 이유 風文 2018.01.02 4388
2121 '영혼의 우물' 風文 2017.12.14 3331
2120 '정원 디자인'을 할 때 風文 2017.12.14 2606
2119 사고의 전환 風文 2017.12.14 3470
2118 결함을 드러내는 용기 風文 2017.12.14 3328
2117 '지켜보는' 시간 風文 2017.12.14 3297
2116 자식을 불행하게 만드는 방법 風文 2017.12.07 4058
2115 '그 사람' 風文 2017.12.07 3455
2114 사자도 무섭지 않다 風文 2017.12.07 3238
2113 '긍정'의 지렛대 風文 2017.12.06 3815
2112 '두려움' 風文 2017.12.06 3656
2111 여섯 가지 참회 風文 2017.12.06 3316
2110 책 한 권의 혁명 風文 2017.12.06 3318
2109 당신의 가슴에 심은 나무 風文 2017.12.06 3444
2108 토스카니니의 기억력 風文 2017.11.29 4054
2107 예술과 사랑 風文 2017.11.29 3137
2106 함께 책읽는 즐거움 風文 2017.11.29 2696
2105 용서를 받았던 경험 風文 2017.11.29 3460
2104 달리는 여자가 아름답다 風文 2017.11.29 2931
2103 회복 탄력성 風文 2017.01.02 6693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30 31 32 33 34 35 36 37 38 39 40 41 42 43 44 ... 122 Next
/ 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