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17.01.02 19:24

곁에 있어주자

조회 수 6382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곁에 있어주자

힘들고 힘든 시절,
바로 지금, 적지 않은 사람들이
'이젠 지쳤다'며 운명의 줄을 놓아버리고 있다.
신문을 읽을 때마다 가슴이 아프다.
그 어느 때보다 우리가 가진
원초적 선물이 필요하다.
곁에 있어주자.
나를 너에게 선물하자.


- 고병권의《철학자와 하녀》중에서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風文 2023.02.04 14293
공지 친구야 너는 아니 1 風文 2015.08.20 103711
2135 맑음. 옥문을 나왔다. 風文 2019.06.05 836
2134 파랑새 風文 2019.06.05 1006
2133 중간지대 風文 2019.06.05 1175
2132 치유의 장소, 성장의 장소 風文 2019.06.05 1005
2131 행복이란 風文 2019.06.04 1082
2130 천 번 만 번 씻어내라 風文 2019.06.04 1155
2129 거울 선물 風文 2019.06.04 1098
2128 당신의 '열정' 風文 2019.06.04 1019
2127 한 사람, 하나의 사건부터 시작된다 風文 2019.06.04 1093
2126 혼이 담긴 시선 風文 2018.01.02 4458
2125 은하계 통신 風文 2018.01.02 4022
2124 애인이 있으면... 風文 2018.01.02 4871
2123 왜 탐험가가 필요한가 風文 2018.01.02 4505
2122 책을 쓰는 이유 風文 2018.01.02 4662
2121 '영혼의 우물' 風文 2017.12.14 3644
2120 '정원 디자인'을 할 때 風文 2017.12.14 2983
2119 사고의 전환 風文 2017.12.14 3654
2118 결함을 드러내는 용기 風文 2017.12.14 3578
2117 '지켜보는' 시간 風文 2017.12.14 3635
2116 자식을 불행하게 만드는 방법 風文 2017.12.07 4272
2115 '그 사람' 風文 2017.12.07 3709
2114 사자도 무섭지 않다 風文 2017.12.07 3499
2113 '긍정'의 지렛대 風文 2017.12.06 3986
2112 '두려움' 風文 2017.12.06 3947
2111 여섯 가지 참회 風文 2017.12.06 3527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30 31 32 33 34 35 36 37 38 39 40 41 42 43 44 ... 122 Next
/ 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