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송세월
밖에 있으면
실내로 들어가고 싶었고
실내에 있을 때는 밖으로 나가고 싶었다.
가장 심할 때는 일단 좀 앉고 싶은 생각이 들었다가,
자리에 앉자마자 일어나야 할 것 같은 생각이 들고,
그래서 일어난 다음에는 다시 앉고 싶은 생각이
들었다. 나는 그렇게 앉았다 일어났다를
반복하며 인생을 허비했다.
- 제프 다이어의《꼼짝도 하기 싫은 사람들을 위한 요갬중에서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 風文 | 2023.02.04 | 9168 |
공지 | 친구야 너는 아니 1 | 風文 | 2015.08.20 | 98488 |
2927 | '다르다'와 '틀리다' | 風文 | 2019.08.15 | 736 |
2926 | '당신은 가치 있는 사람인가?' | 바람의종 | 2010.03.02 | 3903 |
2925 | '당신은 미쳐야 합니다' | 윤영환 | 2011.01.28 | 4433 |
2924 | '당신을 거울삼아 열심히 살겠다' | 바람의종 | 2011.07.08 | 4506 |
2923 | '당신을 존경합니다!' | 바람의종 | 2013.01.10 | 7721 |
2922 | '더러움'을 씻어내자 | 바람의종 | 2012.11.28 | 7897 |
2921 | '더하기 1초' | 바람의종 | 2010.07.19 | 3410 |
2920 | '도사'가 되라 | 風文 | 2014.10.18 | 11706 |
2919 | '도전 자격증' | 바람의종 | 2010.07.04 | 3058 |
2918 | '돈을 낙엽처럼 태운다' | 바람의종 | 2012.07.19 | 6251 |
2917 | '두려움' | 風文 | 2017.12.06 | 3625 |
2916 | '두번째 일' | 바람의종 | 2009.05.20 | 5698 |
2915 | '듣기'의 두 방향 | 바람의종 | 2009.05.01 | 5678 |
2914 | '디제스터'(Disaster) | 風文 | 2020.05.03 | 565 |
2913 | '디폴트 모드 네트워크' | 風文 | 2022.05.18 | 713 |
2912 | '땅 위를 걷는' 기적 | 바람의종 | 2010.03.02 | 3939 |
2911 | '땅 위를 걷는' 기적 | 風文 | 2015.04.20 | 8258 |
2910 | '마음의 기술' 하나만으로... | 바람의종 | 2012.09.25 | 6908 |
2909 | '말하는 법' 배우기 | 바람의종 | 2012.05.25 | 6975 |
2908 | '멋진 할머니'가 되는 꿈 | 風文 | 2023.04.03 | 608 |
2907 | '명품 사람' | 風文 | 2015.04.28 | 7417 |
2906 | '몰입의 천국' | 風文 | 2019.08.23 | 566 |
2905 | '무의식'의 바다 | 바람의종 | 2012.08.13 | 6194 |
2904 | '무한 신뢰' 친구 | 바람의종 | 2012.08.29 | 7126 |
2903 | '믿어주는' 칭찬 | 바람의종 | 2010.07.17 | 333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