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16.12.12 21:42

백발백중

조회 수 4747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백발백중

백발백중이라는 사람이 있어요.
왕이 사냥을 나가면서 그를 데리고 갑니다.
정말로 한 방에 한 마리씩 정확히 맞춥니다.
왕이 신기해서 어떻게 단 한 방에 잡을 수
있느냐고 물어요. 그랬더니 그가 하는 말이
이렇습니다. "저는 사냥감이 백 보 안에
들어와야 쏘지, 그 전에는 안 쏩니다."


- 장길섭의《라보레무스》중에서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風文 2023.02.04 14634
공지 친구야 너는 아니 1 風文 2015.08.20 104071
2110 책 한 권의 혁명 風文 2017.12.06 3515
2109 당신의 가슴에 심은 나무 風文 2017.12.06 3648
2108 토스카니니의 기억력 風文 2017.11.29 4249
2107 예술과 사랑 風文 2017.11.29 3364
2106 함께 책읽는 즐거움 風文 2017.11.29 2900
2105 용서를 받았던 경험 風文 2017.11.29 3714
2104 달리는 여자가 아름답다 風文 2017.11.29 3050
2103 회복 탄력성 風文 2017.01.02 7072
2102 모든 순간에 잘 살아야 한다 風文 2017.01.02 7985
2101 사랑해요 엄마 風文 2017.01.02 9103
2100 손님이 덥다면 더운거다 風文 2017.01.02 6713
2099 곁에 있어주자 風文 2017.01.02 6394
2098 대물림의 역전 風文 2016.12.13 7334
2097 상처가 아물 때까지... 風文 2016.12.13 6306
2096 허송세월 風文 2016.12.13 6406
2095 아이들의 '몸말' 風文 2016.12.13 7885
2094 마법사 1 風文 2016.12.13 7169
» 백발백중 風文 2016.12.12 4747
2092 선택의 문 風文 2016.12.12 5546
2091 자식과의 거리 風文 2016.12.12 6689
2090 좋은 뜻 風文 2016.12.12 5948
2089 마음 소식(小食) 風文 2016.12.12 5387
2088 내가 가진 축복 風文 2016.12.10 6177
2087 부모 사랑 風文 2016.12.10 5049
2086 이발소 의자 風文 2016.12.10 7255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31 32 33 34 35 36 37 38 39 40 41 42 43 44 45 ... 122 Next
/ 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