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발백중
백발백중이라는 사람이 있어요.
왕이 사냥을 나가면서 그를 데리고 갑니다.
정말로 한 방에 한 마리씩 정확히 맞춥니다.
왕이 신기해서 어떻게 단 한 방에 잡을 수
있느냐고 물어요. 그랬더니 그가 하는 말이
이렇습니다. "저는 사냥감이 백 보 안에
들어와야 쏘지, 그 전에는 안 쏩니다."
- 장길섭의《라보레무스》중에서 -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공지 |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 風文 | 2023.02.04 | 13100 |
| 공지 | 친구야 너는 아니 1 | 風文 | 2015.08.20 | 102475 |
| 3010 | 지금 시작하고, 지금 사랑하자! | 바람의 소리 | 2007.09.03 | 8101 |
| 3009 | 이런 인연으로 살면 안 될까요 | 바람의 소리 | 2007.09.03 | 10085 |
| 3008 | 사람의 마음을 얻는다는 것 | 바람의 소리 | 2007.09.04 | 6894 |
| 3007 | 안중근은 의사(義士)인가, 테러리스트인가? | 바람의종 | 2007.09.06 | 14940 |
| 3006 | 눈은 마음의 창 | 바람의종 | 2007.09.06 | 7591 |
| 3005 | 153세 냉동인간이 부활했다? - 냉동인간에 대하여 | 바람의종 | 2007.09.19 | 46823 |
| 3004 | 천자문이 4언 250구로 된 한편의 시라고? | 바람의종 | 2007.09.26 | 14738 |
| 3003 | 인터넷 시대 ‘말과 글’의 기묘한 동거 by 진중권 | 바람의종 | 2007.10.05 | 9769 |
| 3002 | 정말 당신의 짐이 크고 무겁습니까? | 바람의종 | 2007.10.10 | 18699 |
| 3001 | 모든 것은 지나간다 | 바람의종 | 2007.10.10 | 6843 |
| 3000 | 쥐인간의 죄책감은 유아기적 무의식부터? - 강박증에 대하여 | 바람의종 | 2007.10.10 | 25296 |
| 2999 | 친애란 무엇일까요? | 바람의종 | 2007.10.24 | 11052 |
| 2998 | 나를 만들어 준 것들 | 바람의종 | 2007.12.14 | 6004 |
| 2997 | 행복을 전하는 글 | 바람의종 | 2007.12.14 | 6210 |
| 2996 | 좋은 마음이 고운 얼굴을 만든다 | 바람의종 | 2007.12.17 | 5463 |
| 2995 | 인생은 서로 고마워서 산다 | 바람의종 | 2007.12.18 | 6744 |
| 2994 | solomoon 의 잃어버린 사랑을 위하여(17대 대선 특별판) | 바람의종 | 2007.12.20 | 8255 |
| 2993 | 인생의 빛과 어둠이 녹아든 나이 | 바람의종 | 2007.12.27 | 6644 |
| 2992 | 어머니 | 바람의종 | 2007.12.27 | 5637 |
| 2991 | 상대적이며 절대적인 지식의 백과사전 中 - 베르나르 베르베르 | 바람의종 | 2008.01.15 | 9375 |
| 2990 | 지란 지교를 꿈꾸며 中 - 유안진 | 바람의종 | 2008.01.16 | 8364 |
| 2989 | 참기름 장사와 명궁 | 바람의종 | 2008.01.28 | 8100 |
| 2988 | 진정한 길 | 바람의종 | 2008.01.31 | 9499 |
| 2987 | 젊은이들에게 - 괴테 | 바람의종 | 2008.02.01 | 16387 |
| 2986 | 용서하는 마음 | 바람의종 | 2008.02.02 | 70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