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발백중
백발백중이라는 사람이 있어요.
왕이 사냥을 나가면서 그를 데리고 갑니다.
정말로 한 방에 한 마리씩 정확히 맞춥니다.
왕이 신기해서 어떻게 단 한 방에 잡을 수
있느냐고 물어요. 그랬더니 그가 하는 말이
이렇습니다. "저는 사냥감이 백 보 안에
들어와야 쏘지, 그 전에는 안 쏩니다."
- 장길섭의《라보레무스》중에서 -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공지 |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 風文 | 2023.02.04 | 8622 |
| 공지 | 친구야 너는 아니 1 | 風文 | 2015.08.20 | 97876 |
| 2102 | 모든 순간에 잘 살아야 한다 | 風文 | 2017.01.02 | 7538 |
| 2101 | 사랑해요 엄마 | 風文 | 2017.01.02 | 8614 |
| 2100 | 손님이 덥다면 더운거다 | 風文 | 2017.01.02 | 6239 |
| 2099 | 곁에 있어주자 | 風文 | 2017.01.02 | 5924 |
| 2098 | 대물림의 역전 | 風文 | 2016.12.13 | 7062 |
| 2097 | 상처가 아물 때까지... | 風文 | 2016.12.13 | 5937 |
| 2096 | 허송세월 | 風文 | 2016.12.13 | 6071 |
| 2095 | 아이들의 '몸말' | 風文 | 2016.12.13 | 7581 |
| 2094 | 마법사 1 | 風文 | 2016.12.13 | 6929 |
| » | 백발백중 | 風文 | 2016.12.12 | 4476 |
| 2092 | 선택의 문 | 風文 | 2016.12.12 | 5274 |
| 2091 | 자식과의 거리 | 風文 | 2016.12.12 | 6470 |
| 2090 | 좋은 뜻 | 風文 | 2016.12.12 | 5738 |
| 2089 | 마음 소식(小食) | 風文 | 2016.12.12 | 5247 |
| 2088 | 내가 가진 축복 | 風文 | 2016.12.10 | 5913 |
| 2087 | 부모 사랑 | 風文 | 2016.12.10 | 4872 |
| 2086 | 이발소 의자 | 風文 | 2016.12.10 | 6984 |
| 2085 | 새해에는... | 風文 | 2016.12.10 | 4881 |
| 2084 | 내가 먼저 다가가서 | 風文 | 2016.12.10 | 3525 |
| 2083 | 선택보다 더 중요한 것 | 風文 | 2016.12.08 | 5488 |
| 2082 | 당신이 있기 때문에 | 風文 | 2016.12.08 | 2897 |
| 2081 | 나이를 잊어라 | 風文 | 2016.12.08 | 3504 |
| 2080 | 마음이 따뜻한 사람이 좋다 | 風文 | 2016.12.08 | 5886 |
| 2079 | 인생의 맛 | 風文 | 2016.12.08 | 3786 |
| 2078 | 기쁨을 발견하는 능력 | 風文 | 2016.09.04 | 52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