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식과의 거리
이런 이야기도 있더군요.
자식은 끓는 국을 갖다 주면
꼭 먹기 좋게 식을 만한 거리를 두고
살아야 한다고요. 이것이 비단 지리적인
거리만이겠습니까? 끓던 마음이 식어 따뜻해질
수 있는 그런 마음의 거리이기도 하지 않겠습니까?
우리가 더 현명하게 '거리'를 헤아리며 살아야
잘 늙는 사람이 될 것 같습니다.
- 정진홍의《괜찮으면 웃어주세요》중에서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 風文 | 2023.02.04 | 2971 |
공지 | 친구야 너는 아니 1 | 風文 | 2015.08.20 | 91882 |
3019 | 힘이 부치거든 더 힘든 일을 하라 | 바람의종 | 2010.05.31 | 6227 |
3018 | 힘을 냅시다 | 風文 | 2020.05.05 | 690 |
3017 | 힘써야 할 세가지 일 | 바람의종 | 2012.08.29 | 13312 |
3016 | 힘들 때, '기쁨의 목록' 만들기 | 風文 | 2014.11.29 | 9459 |
3015 | 힘내요! 나도, 당신도. | 風文 | 2019.08.30 | 751 |
3014 | 힘과 용기가 필요하다면 | 바람의종 | 2008.07.31 | 10891 |
3013 | 힐러의 손 | 윤영환 | 2013.06.28 | 14618 |
3012 | 히틀러는 라디오가 없었다면 존재할 수 없었다 | 바람의종 | 2008.08.05 | 16504 |
3011 | 희열을 느끼는 순간 | 風文 | 2020.05.01 | 719 |
3010 | 희열감이 뭉게구름처럼 | 윤안젤로 | 2013.03.07 | 12582 |
3009 | 희생할 준비 | 바람의종 | 2011.11.09 | 8190 |
3008 | 희생 정신 | 바람의종 | 2012.06.11 | 11505 |
3007 | 희미한 추억을 되살리려면 | 風文 | 2022.02.06 | 428 |
3006 | 희망이란 | 風文 | 2013.08.20 | 19051 |
3005 | 희망이란 | 바람의종 | 2009.07.31 | 8634 |
3004 | 희망이란 | 바람의종 | 2010.08.03 | 7518 |
3003 | 희망이란 | 윤영환 | 2011.08.16 | 6790 |
3002 | 희망이란 | 바람의종 | 2012.08.01 | 10011 |
3001 | 희망이란 | 風文 | 2015.06.03 | 6931 |
3000 | 희망이란 | 風文 | 2019.08.12 | 739 |
2999 | 희망이란 | 風文 | 2021.09.02 | 499 |
2998 | 희망이란 | 風文 | 2022.06.01 | 473 |
2997 | 희망이란 | 風文 | 2023.08.04 | 799 |
2996 | 희망의 줄 | 바람의종 | 2011.02.03 | 6878 |
2995 | 희망의 스위치를 눌러라 | 바람의종 | 2008.12.27 | 805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