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16.12.12 21:40

자식과의 거리

조회 수 6424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자식과의 거리

이런 이야기도 있더군요.
자식은 끓는 국을 갖다 주면
꼭 먹기 좋게 식을 만한 거리를 두고
살아야 한다고요. 이것이 비단 지리적인
거리만이겠습니까? 끓던 마음이 식어 따뜻해질
수 있는 그런 마음의 거리이기도 하지 않겠습니까?  
우리가 더 현명하게 '거리'를 헤아리며 살아야
잘 늙는 사람이 될 것 같습니다.


- 정진홍의《괜찮으면 웃어주세요》중에서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風文 2023.02.04 6809
공지 친구야 너는 아니 1 風文 2015.08.20 95945
952 관계 회복의 길 風文 2016.09.04 7067
951 아, 어머니! 風文 2016.09.04 6704
950 기쁨을 발견하는 능력 風文 2016.09.04 5138
949 인생의 맛 風文 2016.12.08 3737
948 마음이 따뜻한 사람이 좋다 風文 2016.12.08 5824
947 나이를 잊어라 風文 2016.12.08 3462
946 당신이 있기 때문에 風文 2016.12.08 2857
945 선택보다 더 중요한 것 風文 2016.12.08 5431
944 내가 먼저 다가가서 風文 2016.12.10 3482
943 새해에는... 風文 2016.12.10 4830
942 이발소 의자 風文 2016.12.10 6937
941 부모 사랑 風文 2016.12.10 4833
940 내가 가진 축복 風文 2016.12.10 5875
939 마음 소식(小食) 風文 2016.12.12 5223
938 좋은 뜻 風文 2016.12.12 5625
» 자식과의 거리 風文 2016.12.12 6424
936 선택의 문 風文 2016.12.12 5235
935 백발백중 風文 2016.12.12 4434
934 마법사 1 風文 2016.12.13 6867
933 아이들의 '몸말' 風文 2016.12.13 7541
932 허송세월 風文 2016.12.13 5969
931 상처가 아물 때까지... 風文 2016.12.13 5856
930 대물림의 역전 風文 2016.12.13 6961
929 곁에 있어주자 風文 2017.01.02 5837
928 손님이 덥다면 더운거다 風文 2017.01.02 6168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77 78 79 80 81 82 83 84 85 86 87 88 89 90 91 ... 122 Next
/ 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