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식과의 거리
이런 이야기도 있더군요.
자식은 끓는 국을 갖다 주면
꼭 먹기 좋게 식을 만한 거리를 두고
살아야 한다고요. 이것이 비단 지리적인
거리만이겠습니까? 끓던 마음이 식어 따뜻해질
수 있는 그런 마음의 거리이기도 하지 않겠습니까?
우리가 더 현명하게 '거리'를 헤아리며 살아야
잘 늙는 사람이 될 것 같습니다.
- 정진홍의《괜찮으면 웃어주세요》중에서 -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공지 |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 風文 | 2023.02.04 | 14741 |
| 공지 | 친구야 너는 아니 1 | 風文 | 2015.08.20 | 104207 |
| 960 | 단순한 지혜 | 바람의종 | 2009.04.30 | 5915 |
| 959 | 단순하게 사는 일 | 바람의종 | 2010.09.13 | 3415 |
| 958 | 단도적입적인 접근이 일궈낸 사랑 | 風文 | 2022.08.21 | 965 |
| 957 | 단단한 믿음 | 風文 | 2023.04.24 | 1105 |
| 956 | 단골집 | 風文 | 2019.06.21 | 752 |
| 955 | 단계 | 風文 | 2014.12.30 | 7377 |
| 954 | 단 한 사람 때문에 | 바람의종 | 2010.04.23 | 3707 |
| 953 | 단 하나의 차이 | 風文 | 2023.02.18 | 782 |
| 952 | 단 몇 초 만의 기적 | 風文 | 2023.08.10 | 902 |
| 951 | 닥터 지바고 중 | 바람의종 | 2008.02.18 | 6659 |
| 950 | 다툼 | 바람의종 | 2011.07.20 | 4503 |
| 949 | 다크서클 | 바람의종 | 2008.09.26 | 7826 |
| 948 | 다정함 | 風文 | 2015.06.08 | 6601 |
| 947 | 다이아몬드 밭 | 바람의종 | 2011.07.26 | 4822 |
| 946 | 다음 모퉁이를 돌았을 때 | 바람의종 | 2009.12.21 | 4422 |
| 945 | 다음 단계로 발을 내딛는 용기 | 바람의종 | 2008.11.25 | 6334 |
| 944 | 다시 태어난다. 단식의 힘 | 風文 | 2014.10.20 | 13038 |
| 943 | 다시 태어나는 날 | 風文 | 2024.01.02 | 643 |
| 942 | 다시 춤추면 돼 | 바람의종 | 2011.05.01 | 4456 |
| 941 | 다시 출발한다 | 바람의종 | 2011.11.03 | 4878 |
| 940 | 다시 출발한다 | 風文 | 2019.08.17 | 898 |
| 939 | 다시 오는 봄 | 風文 | 2014.12.25 | 7551 |
| 938 | 다시 새살이 돋고 | 바람의종 | 2011.02.09 | 4358 |
| 937 | 다시 새로워진다 | 바람의종 | 2010.11.15 | 2333 |
| 936 |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 | 風文 | 2019.08.15 | 93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