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식과의 거리
이런 이야기도 있더군요.
자식은 끓는 국을 갖다 주면
꼭 먹기 좋게 식을 만한 거리를 두고
살아야 한다고요. 이것이 비단 지리적인
거리만이겠습니까? 끓던 마음이 식어 따뜻해질
수 있는 그런 마음의 거리이기도 하지 않겠습니까?
우리가 더 현명하게 '거리'를 헤아리며 살아야
잘 늙는 사람이 될 것 같습니다.
- 정진홍의《괜찮으면 웃어주세요》중에서 -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공지 |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 風文 | 2023.02.04 | 14427 |
| 공지 | 친구야 너는 아니 1 | 風文 | 2015.08.20 | 103904 |
| 2110 | 예수님이 오신 뜻 - 도종환 (111) | 바람의종 | 2008.12.26 | 5370 |
| 2109 | 예쁜 향주머니 | 바람의종 | 2009.08.11 | 5949 |
| 2108 | 예쁜 사람 | 바람의종 | 2010.10.18 | 4851 |
| 2107 | 예쁜 기도 | 風文 | 2020.05.07 | 1110 |
| 2106 | 예쁜 '파란 하늘 우산' | 바람의종 | 2011.08.05 | 5858 |
| 2105 | 예쁘지 않은 꽃은 없다 | 바람의종 | 2011.07.04 | 3899 |
| 2104 | 예방도 하고 치료도 할 수 있다 | 風文 | 2020.05.03 | 694 |
| 2103 | 영혼의 친구 | 바람의종 | 2008.11.18 | 6750 |
| 2102 | 영혼의 친구 | 바람의종 | 2011.02.05 | 5243 |
| 2101 | 영혼의 창 | 바람의종 | 2009.02.01 | 6896 |
| 2100 | 영혼의 창 | 바람의종 | 2011.02.03 | 3985 |
| 2099 | 영혼의 우물 | 바람의종 | 2010.06.08 | 3357 |
| 2098 | 영혼의 소통 | 바람의종 | 2010.01.06 | 5520 |
| 2097 | 영혼은 올바름을 동경한다 | 風文 | 2022.01.28 | 984 |
| 2096 | 영혼과 영혼의 교류 | 風文 | 2024.02.24 | 544 |
| 2095 | 영적 휴식 | 바람의종 | 2011.07.21 | 4581 |
| 2094 | 영적 몸매 | 風文 | 2019.06.10 | 1076 |
| 2093 | 영적 교제 | 바람의종 | 2010.02.23 | 4817 |
| 2092 | 영원한 승리자 | 風文 | 2019.08.28 | 1259 |
| 2091 | 영원불변(永遠不變)의 큰 사람 | 바람의종 | 2011.08.04 | 4060 |
| 2090 | 영웅의 탄생 | 風文 | 2015.02.23 | 7014 |
| 2089 | 영웅의 탄생 | 風文 | 2023.05.26 | 767 |
| 2088 | 영광의 상처 | 바람의종 | 2010.04.28 | 2640 |
| 2087 | 영감이 떠오르기를 기다려라 | 風文 | 2022.11.28 | 922 |
| 2086 | 열한번째 도끼질 | 바람의종 | 2012.08.29 | 72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