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16.12.12 21:40

자식과의 거리

조회 수 6613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자식과의 거리

이런 이야기도 있더군요.
자식은 끓는 국을 갖다 주면
꼭 먹기 좋게 식을 만한 거리를 두고
살아야 한다고요. 이것이 비단 지리적인
거리만이겠습니까? 끓던 마음이 식어 따뜻해질
수 있는 그런 마음의 거리이기도 하지 않겠습니까?  
우리가 더 현명하게 '거리'를 헤아리며 살아야
잘 늙는 사람이 될 것 같습니다.


- 정진홍의《괜찮으면 웃어주세요》중에서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風文 2023.02.04 12807
공지 친구야 너는 아니 1 風文 2015.08.20 102216
2385 자신있게, 자신답게 風文 2014.12.15 6703
2384 자신의 길을 찾아라 바람의종 2011.04.02 4358
2383 자신을 진정으로 사랑하는 방법 바람의종 2009.02.01 6237
2382 자신에게 해답을 구하라 - <이 이야기 저 이야기> 중에서 風文 2022.11.18 884
2381 자신에 대한 탐구 風文 2023.06.02 1399
2380 자신과의 싸움 바람의종 2011.03.05 4112
2379 자신감은 어디에서 오는가 바람의종 2011.08.27 4880
2378 자식을 불행하게 만드는 방법 風文 2017.12.07 4186
» 자식과의 거리 風文 2016.12.12 6613
2376 자살을 생각지 말라 바람의종 2011.04.27 3768
2375 자부심과 자만심의 차이 風文 2023.03.16 785
2374 자본주의 사회에서 더 행복해지는 법 바람의종 2008.04.02 8796
2373 자랑스런 당신 바람의종 2008.12.23 7634
2372 자라는 만큼 닳는 운동화 風文 2020.06.24 1184
2371 자녀의 팬(fan)이 되어주는 아버지 風文 2022.05.17 1054
2370 자기주도적인 삶 風文 2020.06.06 745
2369 자기암시, 자기최면 風文 2014.12.04 10552
2368 자기만의 글쓰기 風文 2020.05.02 629
2367 자기 통제력 바람의종 2010.01.15 5712
2366 자기 존엄 風文 2023.07.29 688
2365 자기 재능의 발견 風文 2014.08.18 9448
2364 자기 인생을 공유하는 사람들 風文 2022.05.11 949
2363 자기 용서, 자기 사랑 바람의종 2009.11.03 5004
2362 자기 얼굴 바람의종 2009.08.27 5972
2361 자기 얼굴 윤영환 2011.08.16 5710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32 33 34 ... 122 Next
/ 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