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식과의 거리
이런 이야기도 있더군요.
자식은 끓는 국을 갖다 주면
꼭 먹기 좋게 식을 만한 거리를 두고
살아야 한다고요. 이것이 비단 지리적인
거리만이겠습니까? 끓던 마음이 식어 따뜻해질
수 있는 그런 마음의 거리이기도 하지 않겠습니까?
우리가 더 현명하게 '거리'를 헤아리며 살아야
잘 늙는 사람이 될 것 같습니다.
- 정진홍의《괜찮으면 웃어주세요》중에서 -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공지 |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 風文 | 2023.02.04 | 16635 |
| 공지 | 친구야 너는 아니 1 | 風文 | 2015.08.20 | 106100 |
| 3010 | 희망의 순서 | 바람의종 | 2010.04.05 | 5859 |
| 3009 | 희망의 발견 | 바람의종 | 2009.06.17 | 8413 |
| 3008 | 희망의 바깥은 없다 - 도종환 | 바람의종 | 2008.07.21 | 10766 |
| 3007 | 희망은 있다 | 바람의종 | 2010.01.20 | 7079 |
| 3006 | 흥미진진한 이야기 | 風文 | 2020.07.03 | 958 |
| 3005 | 흥미진진한 이야기 | 風文 | 2023.07.29 | 880 |
| 3004 | 흥미 | 바람의종 | 2010.03.06 | 5752 |
| 3003 | 흡연과 금연 | 바람의종 | 2012.09.04 | 7447 |
| 3002 | 흙장난 | 바람의종 | 2012.06.20 | 7817 |
| 3001 | 흙이 있었소 | 風文 | 2023.11.01 | 1158 |
| 3000 | 흙을 준비하라 | 風文 | 2014.11.24 | 9899 |
| 2999 | 흙도 부드러워야 좋다 | 바람의종 | 2010.05.05 | 3755 |
| 2998 | 흙 | 바람의종 | 2012.02.02 | 8271 |
| 2997 | 흘려보내야 산다 | 바람의종 | 2011.04.12 | 4350 |
| 2996 | 흔들리지 않는 '절대 법칙' | 風文 | 2015.02.10 | 6181 |
| 2995 | 흑자 인생 | 바람의종 | 2012.08.16 | 7028 |
| 2994 | 흐린 하늘 흐린 세상 - 도종환 (131) | 바람의종 | 2009.02.17 | 7907 |
| 2993 | 흐르는 눈물만 눈물인 줄 아느냐 | 바람의종 | 2010.01.06 | 5132 |
| 2992 | 흐르게 하라 | 바람의종 | 2009.12.23 | 6342 |
| 2991 | 흉터 | 風文 | 2013.08.28 | 16433 |
| 2990 | 흉터 | 바람의종 | 2009.07.16 | 5994 |
| 2989 | 흉내내기를 베어버려라. | 風文 | 2020.05.27 | 966 |
| 2988 | 흉내내기 | 風文 | 2014.12.16 | 8315 |
| 2987 | 휴식의 시간 | 바람의종 | 2010.01.18 | 5953 |
| 2986 | 휴식은 생산이다 | 風文 | 2014.12.18 | 843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