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가진 축복
SNS가 활발해지면서
타인의 일상을 쉽게 들여다보게 된다.
동시에 어쩔 수 없이 비교하는 마음이 끼어들며
괜한 자격지심을 갖기도 한다. 하지만 반드시 알아야
할 점은 누군가도 나를 보며 그렇게 느낀다는 것.
내게도 남들이 부러워할 축복이 은근히 많다는 것.
내게 없는 것에만 마음 흘려보내지 말고
남들에게는 없는, 내게 주어진 축복에
마음을 담아보자.
- 한설의《오늘, 나에게 약이 되는 말》중에서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 風文 | 2023.02.04 | 12527 |
공지 | 친구야 너는 아니 1 | 風文 | 2015.08.20 | 101953 |
3010 | 바로 말해요, 망설이지 말아요 | 風文 | 2024.03.26 | 603 |
3009 | 엄마가 먼저 보여줄게 | 風文 | 2024.03.26 | 505 |
3008 | 하코다산의 스노우 몬스터 | 風文 | 2024.02.24 | 670 |
3007 | 영혼과 영혼의 교류 | 風文 | 2024.02.24 | 457 |
3006 | 문신을 하기 전에 | 風文 | 2024.02.24 | 489 |
3005 | 괴로운 불면의 밤 | 風文 | 2024.02.24 | 604 |
3004 | 고령의 나이에 더 활발히 활동한 위인들 | 風文 | 2024.02.17 | 788 |
3003 | 생각은 아침에 | 風文 | 2024.02.17 | 624 |
3002 | 속상한 날 먹는 메뉴 | 風文 | 2024.02.17 | 530 |
3001 | 지금의 나이가 좋다 | 風文 | 2024.02.17 | 572 |
3000 | AI 챗지피티ChatGPT가 갖지 못한 것 | 風文 | 2024.02.08 | 605 |
2999 | 어머니의 기도와 노동 | 風文 | 2024.02.08 | 555 |
2998 | 잘 웃고 잘 운다 | 風文 | 2024.02.08 | 615 |
2997 | '의미심장', 의미가 심장에 박힌다 | 風文 | 2024.02.08 | 676 |
2996 | 마음의 소리 | 風文 | 2024.01.16 | 980 |
2995 | 제자리 맴돌기 | 風文 | 2024.01.16 | 507 |
2994 | 침묵과 용서 | 風文 | 2024.01.16 | 1205 |
2993 | 귓속말 | 風文 | 2024.01.09 | 561 |
2992 | 순한 사람이 좋아요 | 風文 | 2024.01.09 | 522 |
2991 | 백합의 꽃말 | 風文 | 2024.01.06 | 488 |
2990 | 수수께끼도 풀린다 | 風文 | 2024.01.04 | 456 |
2989 | '내가 김복순이여?' | 風文 | 2024.01.03 | 568 |
2988 | 세상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 風文 | 2024.01.02 | 484 |
2987 | 다시 태어나는 날 | 風文 | 2024.01.02 | 500 |
2986 | 친밀한 사이 | 風文 | 2023.12.29 | 53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