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12.10 16:07
내가 먼저 다가가서
조회 수 3745 추천 수 0 댓글 0
내가 먼저 다가가서
내 입장에 서서
남을 보는 일은 쉽지만
남의 입장에 서서 나를 보고
남을 보는 일은 쉽지 않습니다.
어떤 일을 판단할 때 알맞은 자리는
어쩌면 내가 서 있는 이 자리가 아니라
상대가 서 있는 자리인지도 모릅니다.
이제는 내가 먼저 다가가서 인사를
건네야지. 이제는 내가 더 반갑고
고마운 이웃이 되어야지.
- 송정림의《참 좋은 당신을 만났습니다 세번째》중에서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 風文 | 2023.02.04 | 15511 |
공지 | 친구야 너는 아니 1 | 風文 | 2015.08.20 | 105025 |
2084 | 새해에는... | 風文 | 2016.12.10 | 5210 |
» | 내가 먼저 다가가서 | 風文 | 2016.12.10 | 3745 |
2082 | 선택보다 더 중요한 것 | 風文 | 2016.12.08 | 5809 |
2081 | 당신이 있기 때문에 | 風文 | 2016.12.08 | 3159 |
2080 | 나이를 잊어라 | 風文 | 2016.12.08 | 4095 |
2079 | 마음이 따뜻한 사람이 좋다 | 風文 | 2016.12.08 | 6190 |
2078 | 인생의 맛 | 風文 | 2016.12.08 | 4110 |
2077 | 기쁨을 발견하는 능력 | 風文 | 2016.09.04 | 5651 |
2076 | 아, 어머니! | 風文 | 2016.09.04 | 7211 |
2075 | 관계 회복의 길 | 風文 | 2016.09.04 | 7487 |
2074 | 고통의 기록 | 風文 | 2016.09.04 | 6192 |
2073 | 땅의 시간, 하늘의 시간 | 風文 | 2016.09.04 | 4785 |
2072 | 순간순간의 충실 | 風文 | 2015.08.20 | 12680 |
2071 | 침착을 되찾은 다음에 | 風文 | 2015.08.20 | 12941 |
2070 | 사랑을 잃으면... | 風文 | 2015.08.20 | 10730 |
2069 | 감춤과 은둔 | 風文 | 2015.08.20 | 11011 |
2068 | 나도 내 소리 내 봤으면 | 風文 | 2015.08.09 | 7577 |
2067 | 작은 상처, 큰 상처 | 風文 | 2015.08.09 | 7876 |
2066 | 그대 생각날 때면 | 風文 | 2015.08.09 | 8975 |
2065 | 첫눈 오는 날 만나자 | 風文 | 2015.08.09 | 10798 |
2064 | 나를 인정해 주는 사람 | 風文 | 2015.08.09 | 8329 |
2063 | 심장이 뛴다 | 風文 | 2015.08.05 | 8600 |
2062 | 내가 만든 산책길을 걸으며 | 風文 | 2015.08.05 | 7207 |
2061 | 한 모금의 기쁨 | 風文 | 2015.08.05 | 88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