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12.10 16:07
내가 먼저 다가가서
조회 수 3648 추천 수 0 댓글 0
내가 먼저 다가가서
내 입장에 서서
남을 보는 일은 쉽지만
남의 입장에 서서 나를 보고
남을 보는 일은 쉽지 않습니다.
어떤 일을 판단할 때 알맞은 자리는
어쩌면 내가 서 있는 이 자리가 아니라
상대가 서 있는 자리인지도 모릅니다.
이제는 내가 먼저 다가가서 인사를
건네야지. 이제는 내가 더 반갑고
고마운 이웃이 되어야지.
- 송정림의《참 좋은 당신을 만났습니다 세번째》중에서 -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공지 |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 風文 | 2023.02.04 | 13198 |
| 공지 | 친구야 너는 아니 1 | 風文 | 2015.08.20 | 102569 |
| 2985 | 53. 집중 | 風文 | 2021.10.13 | 535 |
| 2984 | 삶의 모든 것은 글의 재료 | 風文 | 2023.03.04 | 535 |
| 2983 | 다시 태어나는 날 | 風文 | 2024.01.02 | 535 |
| 2982 | 제자리 맴돌기 | 風文 | 2024.01.16 | 535 |
| 2981 | 내 몸과 벗이 되는 법 | 風文 | 2024.03.29 | 535 |
| 2980 | 더 평온한 세상 | 風文 | 2024.03.26 | 536 |
| 2979 | 길을 잃으면 길이 찾아온다 | 風文 | 2022.01.26 | 543 |
| 2978 | 분노와 원망 | 風文 | 2022.12.27 | 543 |
| 2977 | 55. 헌신 | 風文 | 2021.10.15 | 544 |
| 2976 | 얼굴의 주름, 지혜의 주름 | 風文 | 2023.05.28 | 546 |
| 2975 | 외톨이가 아니다 | 風文 | 2023.06.01 | 546 |
| 2974 | 나를 화나게 하는 것들 | 風文 | 2022.02.04 | 547 |
| 2973 | 길가 돌멩이의 '기분' | 風文 | 2021.10.30 | 550 |
| 2972 | 59. 큰 웃음 | 風文 | 2021.11.05 | 550 |
| 2971 | 세월은 가고 사랑도 간다 | 風文 | 2022.12.30 | 550 |
| 2970 | 미래가 가장 빨리 오는 곳 | 風文 | 2023.02.17 | 550 |
| 2969 | 속상한 날 먹는 메뉴 | 風文 | 2024.02.17 | 550 |
| 2968 | 좌뇌적 생각과 우뇌적 생각 | 風文 | 2023.02.20 | 552 |
| 2967 | 육체적인 회복 | 風文 | 2021.09.02 | 553 |
| 2966 | 가장 쉬운 불면증 치유법 | 風文 | 2023.12.05 | 554 |
| 2965 | 꼭 필요한 세 가지 용기 | 風文 | 2021.09.13 | 555 |
| 2964 | 3~4년이 젊어진다 | 風文 | 2022.12.20 | 555 |
| 2963 | 'GO'와 'STOP' 사이에서 | 風文 | 2021.09.13 | 556 |
| 2962 | 요가 수련자의 기본자세 | 風文 | 2023.02.21 | 556 |
| 2961 | 아기의 눈으로 바라보기 | 風文 | 2023.02.22 | 55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