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16.12.10 16:07

내가 먼저 다가가서

조회 수 3715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내가 먼저 다가가서

내 입장에 서서
남을 보는 일은 쉽지만
남의 입장에 서서 나를 보고
남을 보는 일은 쉽지 않습니다.
어떤 일을 판단할 때 알맞은 자리는
어쩌면 내가 서 있는 이 자리가 아니라
상대가 서 있는 자리인지도 모릅니다.
이제는 내가 먼저 다가가서 인사를
건네야지. 이제는 내가 더 반갑고
고마운 이웃이 되어야지.


- 송정림의《참 좋은 당신을 만났습니다 세번째》중에서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風文 2023.02.04 15024
공지 친구야 너는 아니 1 風文 2015.08.20 104415
2084 새해에는... 風文 2016.12.10 5188
» 내가 먼저 다가가서 風文 2016.12.10 3715
2082 선택보다 더 중요한 것 風文 2016.12.08 5788
2081 당신이 있기 때문에 風文 2016.12.08 3127
2080 나이를 잊어라 風文 2016.12.08 4007
2079 마음이 따뜻한 사람이 좋다 風文 2016.12.08 6137
2078 인생의 맛 風文 2016.12.08 4083
2077 기쁨을 발견하는 능력 風文 2016.09.04 5635
2076 아, 어머니! 風文 2016.09.04 7202
2075 관계 회복의 길 風文 2016.09.04 7455
2074 고통의 기록 風文 2016.09.04 6173
2073 땅의 시간, 하늘의 시간 風文 2016.09.04 4781
2072 순간순간의 충실 風文 2015.08.20 12660
2071 침착을 되찾은 다음에 風文 2015.08.20 12923
2070 사랑을 잃으면... 風文 2015.08.20 10713
2069 감춤과 은둔 風文 2015.08.20 11002
2068 나도 내 소리 내 봤으면 風文 2015.08.09 7554
2067 작은 상처, 큰 상처 風文 2015.08.09 7728
2066 그대 생각날 때면 風文 2015.08.09 8973
2065 첫눈 오는 날 만나자 風文 2015.08.09 10705
2064 나를 인정해 주는 사람 風文 2015.08.09 8210
2063 심장이 뛴다 風文 2015.08.05 8561
2062 내가 만든 산책길을 걸으며 風文 2015.08.05 7189
2061 한 모금의 기쁨 風文 2015.08.05 8802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32 33 34 35 36 37 38 39 40 41 42 43 44 45 46 ... 122 Next
/ 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