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조회 수 4836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땅의 시간, 하늘의 시간

박해조 선생께 들은 이야기인데
저녁 9시부터 새벽 3시까지는 하늘의 시간이고
그 이외의 시간이 사람의 시간이라는 것이다.
특히 밤 11시부터 새벽 1시까지는 사람의 신체구조,
세포가 변하는 시간이니 그 시간에 잠을 자야
건강한 몸과 마음을 유지할 수 있다고 했다.
가능하면 하늘의 시간을 침범하지 않으려
하다 보니 아침이 한결 여유로워졌다.


- 조화순의《낮추고 사는 즐거움》중에서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風文 2023.02.04 17421
공지 친구야 너는 아니 1 風文 2015.08.20 106960
988 '흐르는 사랑' 風文 2015.07.26 5717
987 이별과 만남 風文 2015.07.26 6617
986 잃어버린 옛노래 風文 2015.07.26 7556
985 나를 바라보는 시간 風文 2015.07.26 9810
984 인생 나이테 風文 2015.07.26 8517
983 그대 목소리를 듣는다 風文 2015.07.30 6893
982 이해와 공감 風文 2015.07.30 7830
981 6초 포옹 風文 2015.07.30 8760
980 내 몸 風文 2015.07.30 7956
979 젊음으로 되돌아간다면 風文 2015.07.30 8753
978 한 모금의 기쁨 風文 2015.08.05 9047
977 내가 만든 산책길을 걸으며 風文 2015.08.05 7260
976 심장이 뛴다 風文 2015.08.05 8671
975 나를 인정해 주는 사람 風文 2015.08.09 8409
974 첫눈 오는 날 만나자 風文 2015.08.09 10961
973 그대 생각날 때면 風文 2015.08.09 9069
972 작은 상처, 큰 상처 風文 2015.08.09 7956
971 나도 내 소리 내 봤으면 風文 2015.08.09 7644
970 감춤과 은둔 風文 2015.08.20 11178
969 사랑을 잃으면... 風文 2015.08.20 10812
968 침착을 되찾은 다음에 風文 2015.08.20 13027
967 순간순간의 충실 風文 2015.08.20 12720
» 땅의 시간, 하늘의 시간 風文 2016.09.04 4836
965 고통의 기록 風文 2016.09.04 6202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76 77 78 79 80 81 82 83 84 85 86 87 88 89 90 ... 122 Next
/ 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