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간순간의 충실
나는
순간순간에 충실하기로 했다.
배고프면 먹고 목마르면 물마시고
졸리면 자고 잡념이 많아지면 무조건 걸었다.
차츰 마음이 가라앉고 차분해졌다. 순해졌다.
자연이 나를 바꿔 놓고 있었다. 나뿐만 아니라
잠시라도 이곳에 머무는 사람들은
모두 순해지는 자신을
느끼곤 했다.
- 조화순의《낮추고 사는 즐거움》중에서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 風文 | 2023.02.04 | 3485 |
공지 | 친구야 너는 아니 1 | 風文 | 2015.08.20 | 92488 |
3019 | 힘이 부치거든 더 힘든 일을 하라 | 바람의종 | 2010.05.31 | 6234 |
3018 | 힘을 냅시다 | 風文 | 2020.05.05 | 739 |
3017 | 힘써야 할 세가지 일 | 바람의종 | 2012.08.29 | 13341 |
3016 | 힘들 때, '기쁨의 목록' 만들기 | 風文 | 2014.11.29 | 9505 |
3015 | 힘내요! 나도, 당신도. | 風文 | 2019.08.30 | 776 |
3014 | 힘과 용기가 필요하다면 | 바람의종 | 2008.07.31 | 10922 |
3013 | 힐러의 손 | 윤영환 | 2013.06.28 | 14635 |
3012 | 히틀러는 라디오가 없었다면 존재할 수 없었다 | 바람의종 | 2008.08.05 | 16538 |
3011 | 희열을 느끼는 순간 | 風文 | 2020.05.01 | 733 |
3010 | 희열감이 뭉게구름처럼 | 윤안젤로 | 2013.03.07 | 12599 |
3009 | 희생할 준비 | 바람의종 | 2011.11.09 | 8220 |
3008 | 희생 정신 | 바람의종 | 2012.06.11 | 11523 |
3007 | 희미한 추억을 되살리려면 | 風文 | 2022.02.06 | 456 |
3006 | 희망이란 | 風文 | 2013.08.20 | 19099 |
3005 | 희망이란 | 바람의종 | 2009.07.31 | 8654 |
3004 | 희망이란 | 바람의종 | 2010.08.03 | 7555 |
3003 | 희망이란 | 윤영환 | 2011.08.16 | 6799 |
3002 | 희망이란 | 바람의종 | 2012.08.01 | 10028 |
3001 | 희망이란 | 風文 | 2015.06.03 | 6963 |
3000 | 희망이란 | 風文 | 2019.08.12 | 771 |
2999 | 희망이란 | 風文 | 2021.09.02 | 516 |
2998 | 희망이란 | 風文 | 2022.06.01 | 492 |
2997 | 희망이란 | 風文 | 2023.08.04 | 813 |
2996 | 희망의 줄 | 바람의종 | 2011.02.03 | 6903 |
2995 | 희망의 스위치를 눌러라 | 바람의종 | 2008.12.27 | 808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