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간순간의 충실
나는
순간순간에 충실하기로 했다.
배고프면 먹고 목마르면 물마시고
졸리면 자고 잡념이 많아지면 무조건 걸었다.
차츰 마음이 가라앉고 차분해졌다. 순해졌다.
자연이 나를 바꿔 놓고 있었다. 나뿐만 아니라
잠시라도 이곳에 머무는 사람들은
모두 순해지는 자신을
느끼곤 했다.
- 조화순의《낮추고 사는 즐거움》중에서 -
-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
친구야 너는 아니
-
슬럼프의 기미가 보일수록
-
째깍 째깍 시간은 간다
-
산벚나무 / 도종환
-
"미안해. 친구야!"
-
'제로'에 있을 때
-
다시 태어난다. 단식의 힘
-
'나는 운이 좋은 사람'
-
침착을 되찾은 다음에
-
인연
-
의식 있는 진화
-
좋은 인연
-
희열감이 뭉게구름처럼
-
청춘의 특권
-
'너도 많이 힘들구나'
-
순간순간의 충실
-
얻음과 잃음
-
멋지게 살기 위해서
-
허준과 유의태
-
끈
-
지금 바로
-
한 사람의 작은 역사책
-
하루살이, 천년살이
-
"당신이 필요해요"
-
어른 노릇
-
아들이 아버지를 극복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