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8.20 12:17
침착을 되찾은 다음에
조회 수 12920 추천 수 0 댓글 0
침착을 되찾은 다음에
당신의 마음이
몹시 아프거나 이제는 자신의
신경을 제대로 지배할 수 없다고 느끼거든
그런 상태 하에서는 남을 만나지 않는 게 좋다.
그 대신 그것을 신에게 호소하도록 하고
인간에게는 호소하지 않도록 하라.
남을 만나려거든 어느 정도
침착을 되찾은 다음에 하라.
- 칼 힐티의《잠 못 이루는 밤을 위하여》중에서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 風文 | 2023.02.04 | 14859 |
공지 | 친구야 너는 아니 1 | 風文 | 2015.08.20 | 104283 |
984 | '흐르는 사랑' | 風文 | 2015.07.26 | 5517 |
983 | 이별과 만남 | 風文 | 2015.07.26 | 6526 |
982 | 잃어버린 옛노래 | 風文 | 2015.07.26 | 7342 |
981 | 나를 바라보는 시간 | 風文 | 2015.07.26 | 9442 |
980 | 인생 나이테 | 風文 | 2015.07.26 | 8366 |
979 | 그대 목소리를 듣는다 | 風文 | 2015.07.30 | 6608 |
978 | 이해와 공감 | 風文 | 2015.07.30 | 7552 |
977 | 6초 포옹 | 風文 | 2015.07.30 | 8575 |
976 | 내 몸 | 風文 | 2015.07.30 | 7833 |
975 | 젊음으로 되돌아간다면 | 風文 | 2015.07.30 | 8643 |
974 | 한 모금의 기쁨 | 風文 | 2015.08.05 | 8791 |
973 | 내가 만든 산책길을 걸으며 | 風文 | 2015.08.05 | 7175 |
972 | 심장이 뛴다 | 風文 | 2015.08.05 | 8557 |
971 | 나를 인정해 주는 사람 | 風文 | 2015.08.09 | 8201 |
970 | 첫눈 오는 날 만나자 | 風文 | 2015.08.09 | 10700 |
969 | 그대 생각날 때면 | 風文 | 2015.08.09 | 8968 |
968 | 작은 상처, 큰 상처 | 風文 | 2015.08.09 | 7710 |
967 | 나도 내 소리 내 봤으면 | 風文 | 2015.08.09 | 7547 |
966 | 감춤과 은둔 | 風文 | 2015.08.20 | 11001 |
965 | 사랑을 잃으면... | 風文 | 2015.08.20 | 10713 |
» | 침착을 되찾은 다음에 | 風文 | 2015.08.20 | 12920 |
963 | 순간순간의 충실 | 風文 | 2015.08.20 | 12655 |
962 | 땅의 시간, 하늘의 시간 | 風文 | 2016.09.04 | 4774 |
961 | 고통의 기록 | 風文 | 2016.09.04 | 616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