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야 너는 아니
꽃이 필 때 꽃이 질 때 사실은 참 아픈거래
친구야 봄비처럼 아파도 웃으면서
너에게 가고픈 내 맘 아니
우리 눈에 다 보이진 않지만
우리 귀에 다 들리진 않지만
이 세상엔 아픈 것들이 너무 많다고
아름답기 위해선 눈물이 필요하다고
엄마가 혼잣말로 하시던 얘기가
자꾸 생각이 나는 날
이 세상엔 아픈 것들이 너무 많다고
아름답기 위해선 눈물이 필요하다고
- 이해인의 시〈친구야 너는 아니〉중에서 -
- 노래 : 부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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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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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야 너는 아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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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을 사로잡는 매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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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에 오른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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밧줄 끝에 간신히 매달려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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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에서 다시 일어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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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힌 것은 뚫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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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을 다녀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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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를 만난 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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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그럴 수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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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립박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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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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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팡이가 핀 '작은 빵 네 조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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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향기처럼 피어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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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출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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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을 경배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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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솜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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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은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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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와 코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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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 슬퍼하지 말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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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 '얼골', '얼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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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혼자 살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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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눈에 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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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느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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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나 만나지 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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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이 꺼지지 않게 하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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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아이의 교육, 너무 늦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