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15.08.20 12:16

친구야 너는 아니

조회 수 104726 추천 수 0 댓글 1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친구야 너는 아니
 

꽃이 필 때 꽃이 질 때 사실은 참 아픈거래
친구야 봄비처럼 아파도 웃으면서
너에게 가고픈 내 맘 아니

우리 눈에 다 보이진 않지만
우리 귀에 다 들리진 않지만
이 세상엔 아픈 것들이 너무 많다고
아름답기 위해선 눈물이 필요하다고

엄마가 혼잣말로 하시던 얘기가
자꾸 생각이 나는 날
이 세상엔 아픈 것들이 너무 많다고
아름답기 위해선 눈물이 필요하다고


- 이해인의 시〈친구야 너는 아니〉중에서 -
- 노래 : 부활

  1.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Date2023.02.04 By風文 Views15295
    read more
  2. 친구야 너는 아니

    Date2015.08.20 By風文 Views104726
    read more
  3. 진실한 관계

    Date2019.06.06 By風文 Views1067
    Read More
  4. 진실이면 이긴다

    Date2023.03.25 By風文 Views764
    Read More
  5. 진실이 가려진 최악의 경우

    Date2022.02.08 By風文 Views886
    Read More
  6. 진실된 접촉

    Date2010.04.10 By바람의종 Views3801
    Read More
  7. 진면목을 요청하라 - 헬리스 브릿지

    Date2022.11.09 By風文 Views877
    Read More
  8. 진득한 기다림

    Date2008.02.03 By바람의종 Views7228
    Read More
  9. 직관과 경험

    Date2014.11.12 By風文 Views9895
    Read More
  10. 직관

    Date2009.05.08 By바람의종 Views6835
    Read More
  11. 직감

    Date2011.03.11 By바람의종 Views5420
    Read More
  12. 지혜의 눈

    Date2022.12.31 By風文 Views803
    Read More
  13. 지혜를 얻는 3가지 방법

    Date2019.08.26 By風文 Views790
    Read More
  14. 지하철에서 노인을 만나면 무조건 양보하라

    Date2008.05.22 By바람의종 Views7738
    Read More
  15. 지켜지지 않은 약속

    Date2011.12.03 By바람의종 Views6550
    Read More
  16. 지적(知的) 여유

    Date2009.07.15 By바람의종 Views5931
    Read More
  17. 지식 나눔

    Date2011.12.22 By바람의종 Views6703
    Read More
  18. 지배자

    Date2009.10.06 By바람의종 Views5262
    Read More
  19. 지란 지교를 꿈꾸며 中 - 유안진

    Date2008.01.16 By바람의종 Views8387
    Read More
  20. 지도자를 움직인 편지 한통

    Date2022.10.25 By風文 Views1328
    Read More
  21. 지난 3년이 마치 꿈을 꾼 듯

    Date2009.06.09 By바람의종 Views5646
    Read More
  22. 지나고 보면 아름다웠다 싶은 것 두 가지

    Date2015.06.24 By風文 Views8009
    Read More
  23. 지나고 보면 아름다웠다 싶은 것 두 가지

    Date2023.11.10 By風文 Views877
    Read More
  24. 지금이 중요하다

    Date2020.05.08 By風文 Views947
    Read More
  25. 지금의 너

    Date2009.06.11 By바람의종 Views7457
    Read More
  26. 지금의 나이가 좋다

    Date2024.02.17 By風文 Views702
    Read More
  27. 지금은 조금 아파도

    Date2010.05.29 By바람의종 Views4381
    Read More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 122 Next
/ 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