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야 너는 아니
꽃이 필 때 꽃이 질 때 사실은 참 아픈거래
친구야 봄비처럼 아파도 웃으면서
너에게 가고픈 내 맘 아니
우리 눈에 다 보이진 않지만
우리 귀에 다 들리진 않지만
이 세상엔 아픈 것들이 너무 많다고
아름답기 위해선 눈물이 필요하다고
엄마가 혼잣말로 하시던 얘기가
자꾸 생각이 나는 날
이 세상엔 아픈 것들이 너무 많다고
아름답기 위해선 눈물이 필요하다고
- 이해인의 시〈친구야 너는 아니〉중에서 -
- 노래 : 부활
-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
친구야 너는 아니
-
여기는 어디인가?
-
익숙한 것을 버리는 아픔
-
많은 것들과의 관계
-
59. 큰 웃음
-
소리가 화를 낼 때, 소리가 사랑을 할 때
-
중간의 목소리로 살아가라
-
숨만 잘 쉬어도
-
모든 싸움은 사랑 이야기다
-
지금 이 순간을 미워하면서도
-
올 가을과 작년 가을
-
감사 훈련
-
길을 잃어도 당신이 있음을 압니다
-
소설 같은 이야기
-
더도 덜도 말고 양치하듯이
-
살아갈 힘이 생깁니다
-
상처에 빠져 허우적거릴 때
-
아버지의 손, 아들의 영혼
-
원하는 것을 현실로 만들려면
-
음악으로 치유가 될까
-
파도치는 삶이 아름답다
-
아이들의 잠재력
-
생애 최초로 받은 원작료
-
미래 교육의 핵심 가치 4C
-
내 기쁨을 빼앗기지 않겠다
-
너무 가깝지도, 너무 멀지도 않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