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야 너는 아니
꽃이 필 때 꽃이 질 때 사실은 참 아픈거래
친구야 봄비처럼 아파도 웃으면서
너에게 가고픈 내 맘 아니
우리 눈에 다 보이진 않지만
우리 귀에 다 들리진 않지만
이 세상엔 아픈 것들이 너무 많다고
아름답기 위해선 눈물이 필요하다고
엄마가 혼잣말로 하시던 얘기가
자꾸 생각이 나는 날
이 세상엔 아픈 것들이 너무 많다고
아름답기 위해선 눈물이 필요하다고
- 이해인의 시〈친구야 너는 아니〉중에서 -
- 노래 : 부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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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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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야 너는 아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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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이맨, 승리만은 제발!」(소설가 함정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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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세, 그라시아스!」(소설가 함정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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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들짝」(시인 김두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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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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雨中에 더욱 붉게 피는 꽃을 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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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까운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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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까이 있는 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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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까이 있는 사람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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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까이 하면서도 물들지 않는 사람 - 도종환 (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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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은 보지 않는 것도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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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난한 대통령 무히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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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난한 사람보다 더 가난한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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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난한 집 아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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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난해서 춤을 추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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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만히 안아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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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벼우면 흔들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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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볍고 무른 오동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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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 터지도록 이 봄을 느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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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높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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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높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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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에 불이 붙고, 가슴이 뜨거워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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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에 핀 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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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으로 답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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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이 뛰는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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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오후 - 도종환 (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