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Home 글나눔 ↘……추천글
✔ 뷰어로 보기
2015.08.20 12:16

친구야 너는 아니

風文
조회 수 105306 추천 수 0 댓글 1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가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가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친구야 너는 아니
 

꽃이 필 때 꽃이 질 때 사실은 참 아픈거래
친구야 봄비처럼 아파도 웃으면서
너에게 가고픈 내 맘 아니

우리 눈에 다 보이진 않지만
우리 귀에 다 들리진 않지만
이 세상엔 아픈 것들이 너무 많다고
아름답기 위해선 눈물이 필요하다고

엄마가 혼잣말로 하시던 얘기가
자꾸 생각이 나는 날
이 세상엔 아픈 것들이 너무 많다고
아름답기 위해선 눈물이 필요하다고


- 이해인의 시〈친구야 너는 아니〉중에서 -
- 노래 : 부활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에디터 선택하기
?
Comments '1'

추천 글

  1. No Image notice by 風文 2023/02/04 by 風文
    Views 15834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2. No Image notice by 風文 2015/08/20 by 風文
    Views 105306  Replies 1

    친구야 너는 아니

  3. No Image 02May
    by 風文
    2020/05/02 by 風文
    Views 848 

    감정이 바닥으로 치달을 땐

  4. No Image 02May
    by 風文
    2020/05/02 by 風文
    Views 729 

    자기만의 글쓰기

  5. No Image 02May
    by 風文
    2020/05/02 by 風文
    Views 813 

    나는 나다

  6. No Image 02May
    by 風文
    2020/05/02 by 風文
    Views 869 

    긍정적 목표가 먼저다

  7. No Image 01May
    by 風文
    2020/05/01 by 風文
    Views 1367 

    희열을 느끼는 순간

  8. No Image 01May
    by 風文
    2020/05/01 by 風文
    Views 712 

    상대를 바꾸려는 마음

  9. No Image 01May
    by 風文
    2020/05/01 by 風文
    Views 1050 

    몸이 내는 소리

  10. No Image 01May
    by 風文
    2020/05/01 by 風文
    Views 729 

    내면의 향기

  11. No Image 01May
    by 風文
    2020/05/01 by 風文
    Views 958 

    서로 축복하라

  12. No Image 26Dec
    by 김유나
    2019/12/26 by 김유나
    Views 811 

    사랑의 명언 사랑에대한좋은명언

  13. No Image 24Dec
    by 김유나
    2019/12/24 by 김유나
    Views 831 

    좋은명언모음

  14. No Image 05Sep
    by 風文
    2019/09/05 by 風文
    Views 909 

    말하지 않아도 미소가 흘러

  15. No Image 05Sep
    by 風文
    2019/09/05 by 風文
    Views 1002 

    일상의 재미와 통찰

  16. No Image 05Sep
    by 風文
    2019/09/05 by 風文
    Views 1062 

    있는 그대로

  17. No Image 05Sep
    by 風文
    2019/09/05 by 風文
    Views 919 

    건강해지는 방법

  18. No Image 05Sep
    by 風文
    2019/09/05 by 風文
    Views 1014 

    '밥은 제대로 먹고 사는지요?'

  19. No Image 05Sep
    by 風文
    2019/09/05 by 風文
    Views 1052 

    첫사랑의 기억

  20. No Image 02Sep
    by 風文
    2019/09/02 by 風文
    Views 926 

    꽃에 물을 주는 사람

  21. No Image 02Sep
    by 風文
    2019/09/02 by 風文
    Views 916 

    기차역

  22. No Image 02Sep
    by 風文
    2019/09/02 by 風文
    Views 970 

    당신을 만난 것이 행복입니다

  23. No Image 02Sep
    by 風文
    2019/09/02 by 風文
    Views 908 

    두 팔 벌려 안고 싶다

  24. No Image 02Sep
    by 風文
    2019/09/02 by 風文
    Views 815 

    자제력과 결단력

  25. No Image 02Sep
    by 風文
    2019/09/02 by 風文
    Views 946 

    균형

  26. No Image 02Sep
    by 風文
    2019/09/02 by 風文
    Views 814 

    과일 가게 아저씨가 의사보다 낫다

  27. No Image 31Aug
    by 風文
    2019/08/31 by 風文
    Views 900 

    엎질러진 물

목록
쓰기
Board Pagination Prev 1 ... 23 24 25 26 27 28 29 30 31 32 33 34 35 36 37 ... 122 Next
/ 122